'건강한 집' 김민정-신동일 부부, 두 번 생사 고비 넘긴 사연 공개

기사입력 2022.06.13 12:3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20613_건강한 집_96회.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3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미인 정석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원조 미녀 배우 김민정(신순애)과 남편 신동일이 출연한다. 

 

김민정 부부는 "두 번 생사 고비를 넘긴 남편과 더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건강한 집을 찾았다" 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편 신동일은 7년 전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사실과 2년 전 위암 1기 진단을 받고 위 70%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그는 "위암 수술 후유증으로 체중이 20Kg 빠지면서 근육도 함께 빠져 골다공증 진단까지 받았다" 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우리 몸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저절로 감소하기 시작해 30대와 비교해 65세에는 약 25~35%, 80세에는 40% 이상 감소한다. 근육이 감소하면 뼈와 관절이 근육 보호를 받지 못해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발병률도 높아진다. 또한 근육에서 분비되는 생리활성물질은 면역세포를 직접 자극해 면역력을 강화하기 때문에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근육이 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미녀 배우 김민정 부부 숲속 치유 집이 공개된다. 

 

특히 김민정 부부 집 거실에는 1인용부터 다인용 소파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들은 부부가 사는 집에 소파가 많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김민정 부부는 건강 집사 조영구에게 집 앞 숲속에서 직접 캔 무공해 채소를 이용한 건강 밥상을 선사해 감탄을 일으켰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