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제35회 회장배 전국대회 성료"

기사입력 2022.06.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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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개인전, 단체 입상 기념촬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35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가 6.월 10일(금) ~ 6월 12일(일) 3일간 충북, 제천체육관(충청북도 제천시 숭의로 85 제천시민광장)에서 대한체조협회 주최, 대한체조협회 / 충청북도체조협회 주관, 제천시 / 문화체육관광부 / 국민체육진흥공단 / 대한체육회 후원으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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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육고등학교 전가은 선수가 볼경기를 펼치고 있다.

 

리듬체조 경기의 종류에는 개인과 단체경기가 있고 5가지 수구 중 개인경기에서는 4가지 기구를 실시하며, 단체경기에서의 쥬니어 경기는 단일 수구로, 시니어 경기는 단일 수구와 2가지의 수구를 혼합하여 실시한다. 경기는 풀후프, 볼, 곤봉, 리본의 순서로 진행하며(2년에 한 종목씩 로테이션 되어 빠지며 4종목을 실시한다.) 개인경기는 1분 15초 ~ 1분 30초, 단체경기는 2분 15초 ~ 2분 30초 사이에 연기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과 박수로 경기장은 활력을 되찾았고 초.종.고.대학부 170여명 정도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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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소속 서세미 심판(오른쪽) 선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 대회 주요일정은 6월 9일(목) 지정시간(공식 연습), 오후 5시(감독자 회의), 6월 10일(금) 오전 9시~오후 1시 10분(중등부 A조)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중등부 B조, 단체경기), 6월 11일(토) 오전 9시 시작하여 오후 7시 50분(고등부/대학부, 초등 3.4학년 종목별 경기, 중,고,대 종목별 결승경기), 마지막날은 6월 12일(일), 오전 9시~오후 6시 10분 (초등부 5학년, 초등부 6학년)까지 진행되었다.

 

대학부 경기에서 김주원(세종대) 선수는 후프, 볼, 곤봉, 리본 종목 점수를 합친 총점 104.000점으로 1위, 2위는 103.650점을 기록한 정세연(세종대), 3위는 문동주(서울여자대학교) 96.400 순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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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선수들이 시합 전 연습하고 있다.

 
고등부 경기는 하수이 선수가 총점 106.100점으로 1위,  이예원 선수(김포시체육회)는 105.650점으로 2위, 조별아 선수(서울방송고)는 104.450점으로 3위를 했으며, 중등부 결선에서는 최희재 선수가 총점 103.400점으로 1위, 초등부 6학년 서은채 선수(대구신월초)가 90.340으로 우승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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