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코카콜라사는 배우 정유미와 함께한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이하 '주전자차')' TV 광고를 공개했다. 

'보리차의 원칙을 생각하다'를 기획으로 한 이번 광고는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 한옥집을 배경으로 정유미와 함께 한 편 치유 영화 같은 영상미를 담았다. 주전자에 차를 끓이는 모습을 통해 과거 많은 가정집에서 먹던 보리차 추억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주전자차'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정유미가 한옥에서 여유롭게 '주전자차'를 먹는 모습을 통해 '원칙을 생각한 주전자차' 이야기를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주전자차'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 주전자에 끓여 먹던 맛을 구현하기 위해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전면에 앙증맞은 주전자 삽화를 삽입해 젊은 소비자는 물론 과거 주전자차 경험이 있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자연스런 아름다움과 특유 맑은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정유미와 함께 보리차 원칙을 생각한 '주전자차' 진정성을 전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 무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해주던 시원한 보리차를 추억하며, 고소하고 깊은 풍미 '주전자차'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