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주택임대차 시장 바로세우기와 세입자 보호를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4 . 일 국회에서 열린고 밝혔다.

아울러 집값정상화시민행동 정의당 , , 서울시당 더불어삶 김두관 ,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등록 임대사업자와 미등록 임대인 간의 공적 의무와 세제혜택의 불공정 해소 집값 , 폭등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여 이를 윤석열 정부에 공개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계청의 ‘2020 ’ 년 인구주택총조사 에 의하면 전국의 전월세 가구는 804만 가구이며 이, 중 등록 임대사업자가 임대한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는 2020 6 년 월말 현재 약 160 , 만 가구이며 임대사업자수는 약 52 . 804 만명이다 전국 만 임대주택 중 등록 임대사업자가 소유한 160만 가구를 제외한 임대주택은 644만 가구로 미등록 임대인수는 5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