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인피니트 성열(이성열) 첫 단독 팬미팅이 초고속 매진됐다.
이성열은 7월 23일 13시, 17시 2회에 걸쳐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The loeYeol'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23일 정오 예스24를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
지난 12년간 늘 곁에 있어준 고마운 팬과 만나는 첫 자리로 이성열 새로운 역사를 장식하는 날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이성열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 이성열은 시네라마 '기억의 시간'을 통해 모든 아픔을 기억하고 사는 남자 정우진 역으로 분해 연애남으로 변신에 성공했으며, 롯데엔터테인먼트 숏폼 콘텐츠 '4분 44초'에서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상과 밀접한 소재를 바탕으로 구성된 공포 장르 숏폼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