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화와 공직사회의 역할’ 국회토론회 개최, 이형석 의원

- 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지털 대전환 발맞춰 공직자 적극행정 방안 모색
- 월간 ‘참여와 혁신’, 양대 노총 공무원 노조 등과 공동 주최
- 이 의원, “토론회 의견 토대로 공직문화 제도개선 방안 모색할 것”
기사입력 2022.06.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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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3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사회변화와 공직사회의 역할, 적극행정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토론회는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 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한국노총 공무원교원위원회, 월간 <참여와혁신>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대 서원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상명대 조태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형석 의원은 토론회 인사말에서 “학계, 시민단체, 현장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토론회인 만큼 바람직한 공직사회 제도개선의 방향성이 모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 전환과 코로나19 팬더믹 이후의 회복을 준비하는 시대적인 변화 속에서 공직자의 역할과 적극행정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이형석 의원은 “사회가 급변하면서 공직사회의 지향점과 가치가 변화하고 있어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위한 제도 개선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보다 바람직한 공직사회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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