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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 구청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 양천구는 오늘 7월 1일(금)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 구청장, 시·구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각계각층의 구민 등 내빈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늘 참가한 인원은 1층 강당을 비롯하여 2층 3층을 가득메워 행사장의 열기는 무척뜨거웠다.오늘 행사에 특별히 윤석열 대통령 서안문을 보내어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내용은 이기재 양천구청장님에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올해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동시에 출범한 뜻깊은 해이다. 새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게 힘을 모아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 누구나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릴 권리가 있다. 공정한 접근성과 재정 권한을 강화하고, 모든 지역이 스스로 발전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주민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또 이기재 양천구청장님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주변의 행복과 지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 주시리라 기대한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함게 만들어가자. 이기재 양천구청장님께서 국정의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늘 함께하겠다고 하면서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기재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양천구민 여러분 이렇게 한 분 한분 뵈니까 양천구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다 모이신것 같다. 어제 비가 워낙 많이 와서 안양천변에 잠수교와 축구장이 수해를 좀 입었다. 그래서 고민을 했다. 취임식을 취소 해야 되는지! 그렇지만 우리가 이렇게 모이는 것도 또한 약속이고 또 여기계신분들에 힘을 하나로 모아야 양천구에 앞으로의 미래도 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취임식은 간소하게 치루되 이렇게 열게 되었다고 강조했다.이어 수해 대책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할 것이고 또 양천주민과에 약속도 잘 지키도록 하겠다. 이자리에 서니까 정말 당선에 기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양천구민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정체된 양천구 발전에 대한 저에 대한 기대이자 준엄한 명령이다고 주장했다.
이 구청장은 양천구는 현재 새로운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이다. 1988년 양천구가 개청된 후 우리 양천구는 서울 서남권에 대표도시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오늘날 양천구에 모습은 어떠한가! 10년전 오십만에 인구는 현재 44만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인구에 감소는 도시에 쇠락을 의미한다. 재정 자주도는 서울 25개구 주에서 15구로 열악하다. 기초 생활 수급자가 1만 7천 여명이나 된다. 양천구에 경제사정은 갈수록 어두어지고 있다. 많은 구민들께서 말씀하신다.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도시, 어르신이 여유롭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도시, 깨끗한 도시 환경과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는 도시에서 살고 싶다고말한고 전했다.
한편 이 구청장은 저 이기재 양천구민의 뜻에 따라 양천구민 모두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새로운 양천을 만들어 나가겠다. 존경하는 양천구민 여러분 민선8기 구정은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비전으로 새로운 양천시대를 열겠다.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로 양천의 미래를 위한 든든하 기둥을 세우겠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첫 째, 양천구민 모두가 살기좋은 깨끗한 도시로 만들겠다. 목동아파트와 신월 시흥 아파트같이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신월동.신정동.목동에 날은 주택지역을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 바꾸겠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목동선 강북회단선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여기에 2호선 지선을 신월사거리역까지 연장한다면 신월동에도 명실 상부한 지하철 시대가 열리게 된다. 서부트럭개발도 막힘없이 추진할 것이며 국회대로 지상부 공원과 인접지역 개발을 촉진하여 양천에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둘째 양천구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겠다. 김포공항으로 인한 소음피해 가구에 65퍼센트가 양천구민이다. 수도권 시민이 김포공항으로 편익을 누리는 만큼 우리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피해 보상에 범위를 더 넓히고 주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 활용도가 떨어진 목동운동장 일대는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 잔듸 광장등으로 꾸며서 복합스포츠 공원으로 탈바꿈 하겠다. 다양한 문화예술, 생활체육 활동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각종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셋째, 재난과 범죄 사고로 부터 국민을 지키는 안전한 도시로 조성하겠다. 노후 cctv를 전면교체 하여 안심 골목길을 만들고 주택가에 범죄 예방 디자인을 도입해서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겠다. 아이들에 통학로 안전을 지키고 교차로 교통사고 줄이는 각종 시설에도 아낌 없이 투자하겠다. 구민들에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상담 서비스도 폭 넓게 지원하겠다. 앞으로에 양천은 깨끗하고 편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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