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그녀의 신화’ 카리스마 발산!

‘그녀의 신화’ 손은서! 최정원 작아지게 만드는 카리스마 작렬!
기사입력 2013.09.04 18:4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진출처_’그녀의 신화’ 캡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 (김정아 극본, 이승렬 연출)의 주인공 배우 손은서가 최정원을 궁지에 몰아넣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줬다.

 지난 2일 방송분 9회에서는 은정수(최정원 분)의 디자인 시안을 도용한 4년차 디자이너 아라(진예솔 분)가 함께 진상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서현(손은서 분)의 계략으로 정수(최정원 분)는 궁지에 몰리며 퇴사조치까지 당했다. 이는 진상 조사가 시작되기 전 서현이 아라에게 거짓말 할 것을 강요했고, 교묘하게 바뀐 서류까지 준비하는 등 치밀한 계획으로 정수를 내쫓는데 성공한 것. 손은서의 카리스마에 최정원이 끝내 좌절을 맛 보며 무릎 꿇게 된 것이다.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며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하루하루를 불안에 떨며 고비를 넘기는 손은서. 그녀의 연기에 같이 몰입된 시청자들은 손은서의 카리스마와 계략에 혀를 내둘렀다.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그녀의 신화’에서 연기변신에 성공한 손은서는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로 각광받으며, 연기역량을 크게 넓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세 여배우 손은서가 출연하는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화 저녁 9시50분 jtbc를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