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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2002 한일월드컵전 국가대표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했던 박지성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장에 나타났다.
박지성은 "현대차는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 사람과 지속가능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월드컵 본선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할 것이며, 저 또한 그 여정에 함께한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현재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클럽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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