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동새마을부녀회, 경로당에 한방 삼계탕 밀키트 300개 나눔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복음식 전달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기사입력 2022.07.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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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마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빙인자)와 애지원(대표 고도훈)은 16일 초복을 앞두고 경로당 10개소에 삼계탕 밀키트 300마리를 기부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포시 마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빙인자)와 애지원(대표 고도훈)주최로 지난 16일 초복을 앞두고 경로당 10개소에 삼계탕 밀키트 300마리를 기부했다. 


금번 행사는 김포봄한방병원, 김포더맑은치과의원, 연세더바른병원의 협찬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마산동통장단협의회, 바르게살기마산동위원회, 새마을지도회가 협력해 키트 포장, 배분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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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마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빙인자)와 애지원(대표 고도훈)은 16일 초복을 앞두고 경로당 10개소에 삼계탕 밀키트 300마리를 기부했다.

 

마산동 새마을 부녀회원은 평소 경로당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북돋는 음식을 생각해 한방 보양식 삼계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빙인자 부녀회장은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해 무더위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부녀회에서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으며 봉사활동에 앞장선 부녀회와 단체장님들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기부된 300개 밀키트 삼계탕은 10개소 경로당에 30개씩 안전하게 전달됐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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