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왕종근-김미숙 부부 식습관 공개

기사입력 2022.08.02 15:2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20802_기적의 습관_140회.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왕종근-김미숙 부부가 '기적의 습관'에 출연한다. 

 

8월 2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대한민국 굵직한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했던 아나운서 왕종근과 귀여운 사투리가 매력적인 아내 김미숙 일상이 공개된다. 

 

왕종근은 아침부터 큰 소리로 TV를 시청해 김미숙 잠을 깨우는가 하면 10년째 당뇨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과자를 여기저기 흘리며 먹어 김미숙 속을 썩였다. 게다가 배고프다며 보채는 아들 왕재민까지, 본인을 배려하지 않는 부자 모습에 단단히 화가 난 김미숙은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려 긴장감을 더했다. 

 

이에 왕종근과 왕재민 부자가 김미숙 기분을 풀어주려 특급 행사와 사랑 노래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왕종근은 어설프지만 열심히 LED 촛불을 세우고 꽃을 뿌려 길을 만들었다. 이어 방에 누워 있는 김미숙을 불러낸 왕종근은 꽃길을 걸어 나오는 아내 모습을 바라보며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가 행사 도중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왕종근, 김미숙 부부 혈당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당뇨에 좋은 습관도 공개된다. 평소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고 당뇨 가족력까지 있는 당뇨인 왕종근과 당뇨 전 단계인 김미숙은 "양파를 잘게 썰어 먹는 습관이 있다" 고 말했다. 이에 참견 의사진은 "양파 속 알리신 성분이 혈당 수치를 감소시켜 당뇨에 도움이 된다" 고 전했다. 또한 "양파가 공기에 닿는 면적이 클수록 알리신 성분으로 많이 변할 수 있다" 며 김미숙 양파 손질법에 극찬을 남겼다. 8월 2일 오후 7시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