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최고위원 후보, 역동의 해양도시 부산 방문"

-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막아낼 ‘강한 민주당’ 만들 것
-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춘추관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유세본부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총괄상황실장 역임!
- 60조 경제효과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와 ‘가덕신공항 건설’에 온 힘 쏟을 것!
기사입력 2022.08.0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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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오늘(8일) 역동의 해양도시 부산을 방문해 부산 지역 당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오늘(8일) 역동의 해양도시 부산을 방문해 부산 지역 당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서영교 후보는 오늘 부산 중구 영도구, 부산시당 위원장 후보자 합동토론회, 서구동구, 사하구갑, 사상구 등을 방문해 당원 간담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영교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서영교 당시 춘추관장에게 출마를 강력히 권유했다. 그 후 서 후보는 중랑갑에서 내리 세 번을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21대 전반기 국회의원 300명 중 법안 통과 1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노무현 대통령의 인재를 보는 안목이 서영교 후보를 발굴해 낸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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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기에 유세본부장을 맡았고, 문 대통령 당선 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해 문재인 정부 성공의 뒷받침을 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때에는 대선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맡았고 행안위원장으로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후보 국감을 안정감 있게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영교 후보는, ‘부산·경남은 제가 정치에 입문하고 정치인으로 한 단계 성장하게 해 준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이다. 그만큼 부산·경남은 저에게 특별하다. 노무현·문재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부산·경남을 더 많이 챙기겠다. 최고위원 선거에서 꼭 저 서영교에게 투표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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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영교 후보는 평소 지역발전과 지방현안에 관심이 많았고, 행안위원장을 맡아 32년만에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지방재정을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고향사랑기부금법>을 연이어 통과시켰다. 소상공인, 시민, 지자체가 모두 만족하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올해 30조로 확대시켜 명실상부한 ‘지역 현안 전문가’, ‘지방자치·지방분권 대변인’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했다고 말했다.


서영교 후보는 “60조원이 넘는 경제효과가 발생할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에 온 힘을 다하겠다. 국회 기재위원으로서 부산세계 박람회 예산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서 후보는 “동남권 관문 공항인 가덕신공항을 신속하게 건설되도곡 노력하겠다. 가덕도 신공항에서 부산신항, 철도로 연결되는 동북아 물류 허브 구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국가적 차원의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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