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수재 의연금 기탁

기사입력 2022.08.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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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명시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수재 의연금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명시의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16일 최근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을 위한 수재 의연금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수재 의연금은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안성환 의장은 "이 성금은 11명의 시의원 및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의회 의원들은 연일 각 지역구 수해현장을 방문해 일손을 돕는 한편, 지원방안을 마련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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