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가 경주로 이어진다.

10월 6일 경주서 드림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3.09.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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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 회장 김영진)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3 한류드림콘서트”가 오는 10월 6일(일) 신라천년고도 경주시(경주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한류드림콘서트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기념 특별이벤트 종료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경주시 그리고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행사의 지속적인 개최에 전격 합의함에 따라 지역문화 관광활성화와 한류시장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류드림콘서트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총 이틀간 진행되며 1일차에는 K-POP 커버댄스페스티벌이 2일차에는 대망의 한류드림콘서트가 개최되며, 이 기간 동안 경주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페스티벌 2일차에 펼쳐지는 한류드림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21개 팀이 출연해 경주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공동 주최사인 연제협 김영진 회장은 “경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연의 대부분이 서울 및 수도권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단기적으로는 지역 문화의 활성화 및 지역민들을 위한 축제로서의 기능을, 장기적으로는 한류의 국제화로 한국을 찾을 수많은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고품격 K-POP 공연을 함께 연계한 관광 상품의 개발을 통해 지방 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992년 설립된 단체로서 국내 대중문화산업의 주체인 음반제작자, 공연제작자, 연예매니지먼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단체로 380여 회원사(소속연예인 3,000명)가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연예·음악 산업 활성화 및 건전한 산업 환경 조성, 음악사랑 캠페인, 드림콘서트 등 명분 있는 대외 활동을 통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서 왔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류드림페스티벌 홈페이지(www.hallyudreamfestiva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본 행사의 주관사인 (재)경주문화재단(054-748-7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수지 기자 suz012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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