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이 새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와 손을 잡았다.

 김지영의 새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는 SBS <런닝맨>, Story On <렛미인 시즌2/시즌3>, MBN <엄지의 제왕>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중인 방송프로그램 제작사 (주)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 이다.

 김지영의 영입에 대해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배우 김지영이 국 내외 다양한 작품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지영이 새 둥지를 튼 ‘얼반웍스이엔티’ 에는 김지영의 친 동생 김태한, 남성진, 임성언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김지영은 현재 영화 플랜맨을 촬영 중이며, 해외 활동을 비롯하여 차기 작품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