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26일 1차 티켓오픈

기사입력 2013.09.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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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이하 요셉 어메이징)가 전체 출연진 캐스팅 공개에 이어 오는 26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대표적인 힐링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의 최초의 공동 작업 작품으로 성경 속에 등장하는 요셉의 일대기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치있게 풀어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전매특허인 대사 없이 노래로만 구성되는 송스루(Song-Through) 형식의 작품이며 발라드, 로큰롤, 칼립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돼 있다.

뮤지컬계 거장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주옥 같은 명곡들로 뮤지컬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흥겹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과 화려한 무대와 조명 등의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2월 샤롯데 씨어터에서 정식 라이선스로는 처음 상연되었으며, 이번 앙코르 공연의 주인공 요셉 역에는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 뮤지컬계 명품 배우 김승대를 비롯해 떠오르는 떠오르는 뮤지벌 배우 박영수와 아이돌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낙점 됐다.

또, 요셉의 꿈을 향한 여정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해설자 역에는 명품 디바 이혜경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김경선, 그리고 검증된 가창력의 리사가 각각 캐스팅 되었다.

다양한 관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각양 각색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사전에 섭외한 공연장의 사정으로 인해 티켓 오픈일이 연기되었다. 하지만 광진구 소재의 유니버설 아트센터로 공연장을 재확정하면서 오는 9월 26일 고대하던 티켓을 오픈하게 되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10월 29일부터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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