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발전의 핵탄두 정갑윤 국회의원.

4선으로 울산의 자존심을 지켰으며, 울산의 미래를 위해 열정으로 일하는 정치인!
기사입력 2013.10.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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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의 든든한 힘이 있었기에 가난한 농군의 아들, 신문배달 소년, 공과대학 출신이자 울산 정치사 최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위원장을 역임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새누리당의 중진으로 성장하여 울산의 자존심을 지켜낸 4선의 정갑윤 국회의원.

정심정행(正心正行)’을 바탕으로 확고한 ‘신뢰와 원칙정치’를 실천하는 정치인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바르게 마음먹고, 바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이는 저의 정치바탕이자 인생철학입니다. 이를 통한 ‘신뢰와 원칙’을 실천해 왔기에 지역민들께서 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정갑윤 의원은 평소 자신의 정치철학을 이야기하며,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올바른 정치인의 모습이 사라져가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내었다.

가난하였기에 남보다 더 열심히 살았으며, 가난을 핑계로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신문배달과 아르바이트를 통하여 미래의 삶을 개척하였던 어려운 시절을 보냈기에 지역주민을 위한 현실의 삶은 너무도 보람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낸다는 정갑윤 의원.
학창시절에는 신문배달과 가정교사를 하였고, 가난을 이겨내기 위한 수단으로 대학입학과 동시에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가난을 처절하게 경험하였기에 지역의 힘들고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늘진 곳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었다.

평생 울산을 지키고 울산을 위해 살고 있는 정치인
고등학교 3년을 제외하고 울산을 떠나지 않은 울산지킴이 정의원은 울산에서 태어나 농서초등학교, 제일중학교, 경남고를 거쳐 울산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또한 울산에서 해성목재를 설립하여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도 주로 울산에 거주하며 의정활동을 펼치는 정치인이다.

그는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현장정치, 소통정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었다.
국회의원 선출 후부터 매년 일일택시 민생체험을 해오고 있고, 지난 2010년에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자전거 민생투어단을 발족하여 주말이면 어김없이 자전거를 타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민 한 분 한 분을 만나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정치를 펼쳐오고 있다.
'정치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역민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여야 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울산의 자랑인 태화강을 온 몸으로 뛰며 울산시민 품으로 돌려놓았다. 지난 2005년 국회 건설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보상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화강 일원을 국가하천구역으로 편입시켜 72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지금의 아름다운 태화강을 울산시민에게 돌려주었다.
또한 혁신도시를 유치했고, 국립대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설립, 울산지역 국립암센터 지정,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격상, 울산교통방송 설립 등 울산발전을 위한 많은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울산은 이제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앞으로의 활동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울산이 변함없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합니다."
정갑윤 의원은 울산에 대한 사랑 그리고 애정이 넘쳐흘렀다.

가난을 스스로 이겨내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정치인
매 끼니를 걱정하는 가난한 농군의 아들로 초등학교 입학을 못하여 서당에 다니며 배움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또래의 친구들보다 2년 늦게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지만 월반으로 5년 만에 초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배움만이 미래가 있다는 정신으로 스스로 학비를 충당하며 배움을 이어갔으며, 신문배달의 경험은 학비문제 해결과 더불어 인내와 끈기를 그에게 안겨주었다.

사회 그늘진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정치인
현재 전국야학협의회 고문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는 정의원은 배움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대단했다.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나눠주기 위해 울산에서 야학교사로 10년간 활동했으며, 이러한 정신이 바탕이 되어 오늘날까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1970년대에는 어려움 속에서 울산 재건학교 건립을 위해 당시 각 초등학교를 돌아다니며 버려진 책걸상을 직접 수리하여 재건학교에 가져다준 일화는 지금도 유명하다.

정의원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함’이라 했다.
2009년부터 자신의 월급으로 매월 쌀 400kg을 울산지역 5개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으며, 모친 장례식 부의금 수천만원을 지역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2년 향후 5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전국 174호, 울산 16호)에 가입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정의원은 자신의 재산을 남에게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하는 행동가였다.
 

인간적이고 정치를 아는 정치인
매일 아침 5시에 직접 운전하여 국회로 출근하여 하루의 일과를 준비하는 정의원은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언제나 1등으로 출근하는 의원으로 유명하다.
또한 명절이면 국회의 청소부 및 경비를 포함하여 의경에 이르기까지 선물을 챙기고 감사의 말을 잊지 않으며, 노고를 위로하는 인간미 넘치는 정치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의 정치적 의리도 유명하다. 오랜 정치생활 기간 항상 친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행보와 함께 해 온 정치인이다.
특히 여야를 넘나드는 정치인맥도 대단하다.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서병수 의원 그리고 민주당의 문희상 전 대표, 박기춘 전 원내대표, 강기정 의원 등 많은 여야 의원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광폭 행보의 정치인이다.
이를 바탕으로 예결위원장 시절 사상 처음으로 여야합의를 통하여 법정기한 내 결산을 통과시켜 정치의 기본인 합의 정치시대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울산의 발전과 미래를 시작하는 정치인
정갑윤 의원은 울산 발전과 미래를 열어가는 정치인이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그는 태화강 대공원 조성과 더불어 비만 오면 침수되는 새치지역에 빗물펌프장 개설로 침수피해를 해소하였다.

경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울산광역시 승격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국회의원을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노력으로 KTX 울산역 유치에 성공하였고, 울산교육인프라 구축과 울산 의료서비스 개선, 울산 교통문제 개선을 비롯하여 보다 나은 국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울산 가정법원 및 소년재판부의 설치를 추진하였고, 울산출입국사무소 승격, 울산북부경찰서 신설, 중소기업 산하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 개소 등으로 울산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울산뮤직페스티벌 및 뮤지컬 ‘울산아리랑’ 제작지원을 위한 예산확보를 통해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의 노력은 미래 정치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신화학 실용화센터, 바이오화학 실용화센터, 융복합 첨단과학기술센터, 그린카 기술센터 등 수많은 연구기관을 유치하여 제조업 중심의 울산 산업을 첨단 정밀사업 유치를 통하여 울산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울산혁신도시 유치로 10개의 공공기관과 수천명의 유능한 인력이 울산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및 상권이 부활하고 있으며,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과 울산 자유무역지역 조성으로 울산의 경제 영토를 넓히고 있는 사업은 사실상 추진이 어려웠으나 예결위원장 시절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기 시작하였기에 현실적으로 가능하였던 것이다.

 ‘세계속의 울산’ ‘명품도시 울산’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정갑윤 의원은 온화하고 인자한 웃음이 있었다. 그래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는 듯 했다.

“울산의 미래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정치인입니다”
울산이라는 지역의 특수성도 있겠지만 지역 발전에는 지역구 의원의 역할이 그만큼 크다는 현실정치의 일면을 보더라도 그가 지역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인터뷰를 마치고 사무실을 나서는 기자에게 따듯한 마음으로 인사하는 모습에서 4선의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온화한 정이 함께 묻어났다.
 

[윤석문 기자 smyu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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