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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엄기준이 또 한 번의 티켓파워를 과시했다.뮤지컬 <베르테르>(가 14일 오후 2시부터 CJ E&M Ticket에서 1,000매 한정 티켓을 선오픈한 지 5분 만에 매진되며 시작부터 흥행열기를 올리고 있다.
CJ E&M Ticket에서는 일반 예매처보다 하루 빠른 14일에 1,000매 티켓을 한정 오픈했고, 불과 5분 만에 1,000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하반기 뮤지컬 기대작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2000년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뮤지컬 <베르테르>는 오는 12월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무대 디자인과 의상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에 임태경, 엄기준 등 화려한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과 기대는 더욱 고조되었다.
또한, 이날 CJ E&M Ticket은 뮤지컬 <베르테르> 선오픈을 기념해 선예매 고객에게 CJ ONE 포인트를 더블 적립을 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뮤지컬 <베르테르>는 1774년 괴테가 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를 태운 뜨거운 사랑, 심금을 울리는 감성적인 음악, 명작을 펼쳐 보는 듯한 아름다운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창작뮤지컬이다.
올 겨울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감성을 자극할 뮤지컬 <베르테르>는 12월 3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CJ E&M Ticket, SAC Ticket(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등 각 예매처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