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울 예술창고 라이브 퍼포먼스 ‘아리울쿡(Ariul Cook)’ 업그레이드로 한 발짝 업!

‘아리울쿡’ 서동수 연출 합류, 감동의 브랜드공연으로의 도약
기사입력 2013.10.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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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km
세계 최장의 바다 위의 만리장성전라북도 새만금 33센터 앞 아리울 예술창고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퍼포먼스 아리울쿡(Ariul Cook)’에 서동수 연출이 합류해, 극의 업그레이드를 도왔다.

 

서동수 연출은 영화 늑대소년에서 코믹한 대령 역, 영화 남영동1985’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배우 서동수가 연출가로 변신했으며, 2003산장의 여인’ 2007세친구등을 극작하고 연출한 바 있다. 지난 2012당신의 사랑은 안녕하십니까 2013킬러 오브 나이트까지 특유의 코믹과 재미난 발상으로 럭셔리 코미디 장르를 개척한 장본인이다.

 

아리울 쿡의 공연 업드레이드를 위해 합류하게 된 서동수 연출은 그곳에 가면 그것이 있다. 마치 맛집처럼 찾아가는 공연으로 만들고 싶다. 아리하고 울이라는 인물의 안타까운 사랑을 통해 모든 사람들 정서 속에 있는 사랑에 대한 감동을 이뤄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전라북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공연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만국 공통분모인 사랑과 감동이 있는 그런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리울쿡은 요리를 매개로 400년 전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전개되는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토대로, ‘아리울 레스토랑에 떨어진 요리책에 얽힌 과거의 미스테리한 사건과 유령들이 이끌어가는 스토리다.

 

아리울쿡공연은 11 3일까지 새만금 상설공연장 아리울 예술창고에서 매주 수~ 14:30 진행된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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