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세결여' 캐스팅 확정, 송창의와 호흡

기사입력 2013.10.16 01:0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손여은(제공-장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여은이 ‘세결여’에 캐스팅됐다.

장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손여은은 오는 11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 출연한다.

손여은은 ‘세결여’에서 송창의의 상대역 채린 역을 맡아, 기존 작품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여은은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평소 꼭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작가님과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손여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첫 결혼에 실패한 후 재혼한 여자를 중심으로,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과 공감적인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으로 이지아, 엄지원, 송창의, 하석진 등이 출연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