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과 승리를 위해 치열한 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진정한 승부의 의미를 전해줄 매직 마샬 아츠 판타지 <라이벌>이 오는 11월 8일(금)에 막을 올린다.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기획사 ㈜라이벌공연전문회사와 일본 그룹에서 이제까지 쌓아온 디지털 기술과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 내는 라이브공연을 융합하여 새로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창조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세가사미 그룹의 DXL 크리에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한 <라이벌>은, 숙명의 라이벌인 ‘금강’과 ‘맹룡’의 가문들이 펼치는 경쟁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여느 공연보다 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라이벌>은 아시아의 무술 및 춤, 매직, 게임의 캐릭터를 연상 시키는 멋진 캐릭터들과 슬랩스틱 코미디를 통해 서양적 판타지(Fantasy)를 아시아적 판타지 코드로 표현해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라이브액션 판타지(Martial Arts Fantasy) 공연을 컨셉으로 지난 2011년부터 기획 개발된 작품이다.

또한 <라이벌>은 9명의 상남자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마샬아츠, 슬랩스틱 코미디 그리고 매직을 통해 관객들은 한 편의 액션영화를 무대에서 라이브로 보는 듯한 신 개념의 ‘매직 마샬 아츠 판타지(Magic Martial Arts Fantasy)’공연을 만나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언어 극임에도 불구라고 탄탄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한 <라이벌>은, 버츄어 파이터와 같은 <대전격투>의 코드를 좋아하는 게임 매니아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벌>은 판타지 공간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고 술수와 음모의 반대편엔 진실과 용기도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살아가며 누구나 경쟁을 해야 하고 편법을 통한 손쉬운 승리에 유혹도 받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국 <라이벌>은 진정한 승부와 멋진 승리를 보여주며 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의와 도(올바른 삶)를 아는 진정한 인간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화려한 액션과 매직, 슬랩스틱 코미디 등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경쟁의 의미를 일깨워 줄 매직 마샬 아츠 판타지 <라이벌>은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명보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연시간은 화~금 8시/ 토 4시 8시/ 일 4시 7시.  

캐스팅정보 장군, 백종규, 최재형, 김정원, 유병섭, 이영호, 이규완, 김형규, 강민, 김민성 

티켓 전석 4만원. 공연문의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