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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꿈을 응원하고 아픔을 위로하는 뮤지컬 <청춘밴드 제로(ZERO)>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록 콘서트 뮤지컬 <청춘밴드 ZERO>가 오늘(22일) 오후 2시부터 1차 티켓을 오픈한다.
2010년 초연된 뮤지컬 <청춘밴드 ZERO>는 순수 창작 대본으로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열창하는 100%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1999년 아이돌 그룹 클릭비 멤버로 데뷔한 실력파 기타리스트 ‘노민혁’과 대학로의 떠오르는 루키 ‘설성민’이 캐스팅돼 열정과 집념을 가진 청춘을 연기한다.
한편 록 콘서트 뮤지컬 <청춘밴드 ZERO>는 11월 20일(수)부터 내년 1월 1일(수)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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