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악제, 여성이 남자역할하는 문화유산 여성국극

기사입력 2013.10.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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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천(서울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정명자((사)한국국악협회 국극분과 위원장)가 여성국극을 연기하고있다.
한국국악협회(이사장 홍성덕)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국악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국악로, 국악으로 날다’라는 주제로 제32회 대한민국 국악제가 펼쳐졌다.

이옥천(서울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정명자((사)한국국악협회 국극분과 위원장)가 여성국극을 연기하고있다.
한국 여성국극은 여성이 남자 역할을 하고 여성들만 등장하여 창, 무용, 연기를 하는 국극(뮤지컬)이다.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 무형 문화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열린 이번행사는 국악로가 대한민국 전통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국악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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