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며느리 최강자 오나라, 대사도 명언처럼 똑소리나게!

기사입력 2013.10.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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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사랑해서 남주나’ 캡쳐본>
26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8회 방송분에서 똑소리 나는 며느리 배우 오나라가 명언을 남겼다. 

 일찍 들어오라고 기껏 말을 했으나 회식 때문에 늦게 들어와 거실에서 자고 있는 병주(서동원 분) 속상한 마음에 막 퍼붓는 지영(오나라 분)

 지영은 ‘애가 없으면 부부관계도 모래성이라고 그랬어’ ‘사람이 세상에 왔으면 왔다는 흔적은 남겨야 할 거 아냐?’ 라면서 아내도 아닌 며느리도 아닌 여자로서의 의미심장한 명언을 남겼다.

 배우 오나라는 매주 ‘사랑해서 남주나’ 방송 분에서 상황에 맞는 속 시원한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속마음을 전담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출연하는 많은 배우들 중에 주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속 시원한 대사 시원시원하니 좋아요!’ ‘오나라, 기혼여성 대변인입니다 짱짱!’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 민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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