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월드 빛마루서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결선행사 열려

빛마루(디지털콘텐츠지원센터) 메인스튜디오 결정
기사입력 2013.10.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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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투자한 한류월드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시설인 ‘빛마루’에서 30일 아시아 태평양 대표 미인대회인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 월드 슈퍼탤런트 결선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968년 필리핀에서 시작한 미스아시아대회의 후신으로 2011년과 2012년 서울 부산 등에서 개최된 바 있다. 입상자 등은 자국의 영화배우나 월드스타로 성장해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황선구 한류월드사업단장은 “K-pop 공연장 유치, 한류관광 MICE 복합단지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류를 세계로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중소 방송콘텐츠 제작 업체의 역량 강화와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지원을 위해 국비 2,200억 원이 투입된 ‘빛마루’는 지하4층, 지상20층 규모로 지난 9월 30일 준공한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시설이다.

[정 민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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