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새만금상설공연 대장정 마무리

기사입력 2013.11.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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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상설공연이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4월2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 올해 새만금 상설공연이 이달 3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새만금 상설공연은 총 140여 차례의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상설공연 '판타스틱'과 창작공연 '아리울쿡'이 각각 98회와 42회 열렸고, 이밖에 이벤트공연과 거리공연도 선을 보였다.

 테디베어전시장과 트릭아트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공연 유료관람객은 1만4673명으로 4배, 매출액은 1억305만원으로 1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올해 새만금 상설공연은 대중성을 확보한 공연으로 단순한 문화 서비스 제공 차원을 넘어 공연 자체로 방문객을 증대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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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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