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 연출 권계홍 유종선)'의 활력소 한채아가 드디어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되었다.

 극중 큰미래(최명길 분)의 정체가 의심스럽던 유경(한채아 분)은 큰미래의 다이어리를 우연히 읽게 된다. 그 다이어리 속에 자신이 세주(정용화 분)와 결혼이 적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를 본 한채아는 큰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채아 드디어 정용화와 이어지나”, “채아언니 드디어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게되네요!” 라며 운명을 거스르게된 한채아와 정용화 커플을 이어주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다.

 운명의 짝을 잃어버린 그녀 한채아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KBS ‘미래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저녁 10시 10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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