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13.11.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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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1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2박 3일간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2013 제3회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2013 제3회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중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초·중·고 41개교 학생들(2,500여 명)과 학부모, 관계자 등 총 5,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발표기회를 제공하고 음악과 미술, 영상, 만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 공유를 통한 총체적 화합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 및 중강당, 전시실 등 문화관 전역에서 진행된다.

행사의 개막은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 교수가 이끄는 사물놀이단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하여 학생오케스트라(양악) 연합팀과 함께 ‘신모듬’(박범훈 작곡)으로 신명나는 국악과 양악의 어울림이 펼쳐지며 ‘경기병 서곡’으로 페스티벌 2박 3일 여정의 힘찬 시작을 알린다.

특히 학생오케스트라 사업단장(서울대 김영률 음대학장)의 지휘로 서울대학교 윈드 앙상블의 축하 공연이 이루어지며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은 행사에 앞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사회 속 조화와 협력의 소중한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41개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외에도 예술동아리 등 많은 학생들이 연주와 전시·발표를 통해 경쟁이 아닌 배움과 나눔 속에 예술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즐기며 전문 작가들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지는 카툰캠퍼스의 <캐리커처 그리기>, <3D입체 캐릭터 만들기>, 예술동아리의 <미술감상법 강연>, <도자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에 직접 참여·체험한다.

또한 세종 부강중 국악 학생마칭밴드의 시범공연(김덕수 지도)을 통해 전통연희 등 우리 고유의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교육부 장관 서남수는 “2013 제3회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원동력인 학생들의 진지함과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또한 “배려와 소통의 인성을 함양한 이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가길 지속적으로 기대하며 이를 위해 노력한 교육청 및 학교, 학부모 등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의 대미는 마지막날인 14일(목) 2,500여명의 전체 참가학생들이 서울대학교 문화관 앞 잔디광장에 함께 모여 ‘아리랑’ 및 ‘신세계교향곡’(드보르작 작곡)을 연합으로 연주하여 화합과 소통의 뜻 깊은 무대로 2박 3일간의 여정을 마친다.
[이미정 기자 maitre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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