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대표 가수 헤라 황전 양로원 孝잔치 노래봉사

기사입력 2013.11.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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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디바 헤라(원천)는 지난 13일 오후 3시 황전 양로원에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약 한시간 동안 헤라 노래 “첨밀밀”, “가리베가스”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찔레꽃”,“아리랑”,“돌아와요 부산항” 등 많은 애창곡을 불러, 음악치유 효도를 했다.

 헤라는 매년마다 음식과 다과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효녀 가수다. 헤라는 별세하신 중국의 부모님을 생각 하면서, 외로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뵙는다고 했다.

 한편 헤라는 MBC “2013 서울다문화축제”에서 다문화 대표 가수로 아이유, 티아라, 등 많은 아이돌그룹과 무대에 함께 했으며, TV조선 MC 박미선이 진행하는 “대찬인생” 녹화와 EBS(교육방송) “다문화 사랑”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강행군을 하고 있다.

 헤라는 1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3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 선정 시상식때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되며, 29일에는 “세계한민족대통합축전”시상식에서 가수 현철, 김용임, 하동진,등과 함께 글로벌 한민족 ‘평화 홍보 대사’위촉식과, 한국 다문화 예술원 원장으로 활동 하면서 다문화인들을 위한 많은 봉사와 사이버멘토링활동, 다문화 예술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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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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