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에서 옥주현 이지훈, 진~한 키스씬으로 사랑 확인

두사람에 호흡이 좋아요
기사입력 2013.11.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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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옥주현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위키드′ 프레스콜에 참석해 열연하고 있다.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는 2012년 내한공연 당시 한국 뮤지컬 최고 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탄생 1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한국어로 첫 선을 보인다.

옥주현 정선아 이지훈 박혜나 김보경 조상웅 남경주 등 국내 대표적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위키드′는 총 350벌 40억원에 달하는 무대 의상과 54번의 무대 체인징, 12m의 거대 타임 드래곤을 무대에 올려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어 초연을 위해 전세계에서 ′위키드′ 의상 디자인을 맡아온 의상 디자이너 빌리 로치가 제작부터 드레스 피팅까지 의상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

′위키드′는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오즈의 마법사′ 의 도로시가 오즈에 떨어지기 전 이미 그곳에서 만나 우정을 키웠던 초록마녀와 하얀마녀의 이야기로 초록마녀가 사실은 착한 마녀였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펼쳐진다.

′위키드′는 오는 11월22일부터 내년1월26일까지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올린다
[김상민 기자 1971s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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