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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 남성진 부부가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22일 김지영은 트위터를 통해 "무척 보고 싶었던 공연! 신난다!" 라는 트윗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 남성진 부부는 공연 포스터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김지영의 동생 김태한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음악극 <에릭사티> 첫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공연장을 깜짝 방문한 것.
김지영은 이날 공연 시작 전 대기실을 직접 찾아 동생 김태한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으며, 공연이 시작되자 객석으로 자리를 옮겨 공연을 관람했고, 누나의 응원과 뜨거운 환호 속에서 무대에 오른 김태한은 힘있는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음악극 <에릭사티>는 오는 12월 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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