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하재숙 응원나서!

신소율! ‘못난이 주의보’ 후속! ‘잘 키운 딸하나’ 하재숙 응원!
기사입력 2013.11.26 10:0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진출처_가족액터스>

SBS 저녁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극본 정지우 / 연출 신윤섭, 민연홍 / 제작 신영이앤씨)의 히로인 배우 신소율이 SBS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 연출 조영광)의 배우 하재숙을 응원하고 나섰다.

 배우 신소율과 하재숙의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따르면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장하명역에 캐스팅된 하재숙의 타이틀 촬영장에서 마주친 두 배우는 서로 격려하며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하재숙은 촬영이 얼마 남지 않은 배우 신소율을 격려하고, 신소율은 첫 촬영을 앞둔 하재숙을 응원하는 등 두 배우의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는 후문.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종갓집 며느리가 아들을 낳지 못해 쫓겨나자, 유복자로 태어난 막내딸을 아들이라 속여 들이민다. 십 수년 아들로 성장한 여주인공이 가업을 지켜내고 사랑과 성공을 이룬다는 호쾌한 성공 스토리로 종갓집에서 피어나는 가족애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하재숙이 캐스팅된 장하명 역할은 주인공 하나(박한별 분)의 큰 언니로, 발달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먹을 것에 관심이 많고, 맛에 대한 세부적 기억력을 천부적으로 타고 났다. 이런 재능 덕분에 간장을 연구하는 하나(박한별 분)를 도와 많은 일을 해낼 예정이다.

 한편, SBS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내달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선데이뉴스신문=www.newssunday.co.kr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무단전재 & 재배포 가능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sundaynews1@hanmail.net>

[전병열 기자 eatodmong@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