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락스타 >대학로에서 가장 웃긴 그들이 뭉쳐 웃픈 삶에 대한 이야기

기사입력 2013.11.26 10:1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대학로에 오랜만에 펼쳐진 삶에 대한 웃픈(웃기고도 슬픈)이야기가 돌아온다.
리틀 정의신이라는 불리는 이상훈 작가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한 로맨틱락스타는 연극 수상한 흥신소에서 코믹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장원(멀티맨 役 )노인과바다의 박상협(청년 役) 벚나무 그늘 아래서 벌어지는 한 가문의 몰락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김관장(피르스役)이 민호와 기철로 출연한다.

강릉 어느 음반회사에서 주최하는 작은 오디션을 보러가는 기차에서 만나는 젊은 시절  락스타를 꿈꿨던 기철과 포크송을 위주로 하는 행사용 가수 민호가 서로를 만나게 되면서 꿈과 현실 사이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 주고있는 이 작품은 공연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비틀즈, 롤링스톤즈. 너바나, 송골매, 들국화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은 중 장년층에게는 옛 추억을 선물 하는 동시에 공연에서 다양한 역할을 함께하고 있어 공연을 관람하러 오는 관객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 저작권자 ⓒ선데이뉴스신문=www.newssunday.co.kr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무단전재 & 재배포 가능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sundaynews1@hanmail.net>
 

[전병열 기자 eatodmong@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