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치미시사회에서 김아중

사진은 ”캐치미” 주연배우 김아중이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기사입력 2013.12.02 21:2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배우 김아중이 '캐치미'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주원에 "어른스럽다"고 칭찬했다.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이현종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김아중, 주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캐치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캐치미' 김아중은 5살 연하 주원과 호흡을 묻는 질문에 "애교는 많지만 어른스럽고 속이 깊다"며 "자연스럽게 많이 의지하기도 하면서 재밌게 맞췄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주원도 역시 "연상이든 동갑이든 연하든 배우가 좋아야 맞출 수 있다"며 "아중 누나가 너무 편하게 잘 대해 주셨다"고 화답했다.
 
김아중과 주원의 첫 연기호흡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다.
 
한편, 영화 '캐치미' 오는 19일 개봉된다.

 

[김상민 기자 1971sang@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