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오현경, 조성하 일침에 눈물!

왕수박 오현경, 새날은 언제오나?
기사입력 2013.12.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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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쳐>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30회 방송분에서 우대(이상훈 분)가 서회장님과 함께 만나자는 제안을 거절 못하고 수박(오현경 분)은 딸 애지(이예선 분) 재롱잔치에 못 가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어, 재롱잔치를 엄마 앙금(김해숙 분)을 대신 보내게 되고, 집에 온 수박(오현경 분)은 다짜고짜 ‘오늘 애지 재롱잔치에 뭐 입고 갔어?’라며 앙금에게 핀잔을 준다. 수박과 앙금은 애지 문제로 또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다.

 이를 본 민중(조성하 분)은 ‘왜 아무나 보면 소리 지르고 덤비냐?’ ‘자식 위해 돈 벌러 다닌다면서 정말로 자식 위한 게 뭔 줄 모르겠어? 요즘 당신 하는 거 보면 도대체 뭐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더라.’ 라며 수박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일침을 당한 왕수박은 끝내 눈물을 보이게 된다. 오만석,김해숙 등 캐릭터변화가 눈에 띄는 가운데 과연 왕가네 중심 왕수박 오현경의 변화된 모습은 언제쯤 그려지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시청률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은 매주 토,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정 민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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