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홀(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각국의 모델스타들과 국내스타 등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2011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이 1월 21일(금) 오후 7시 서울 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홀(센트럴시티)에서 국내외 대중문화 및 음악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모델들과 현지 모델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시상을 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모델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제공해 할 수 있는 아시아 유일의 행사로서, 세계에서 단일 모델행사로는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대중문화, 패션산업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서. 한국 패션과 다양한 컨텐츠들이 아시아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때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날 진행은 이서영 아나운서와 슈퍼모델 이선진, 그리고 연기자 김성수의 공동 사회로 1,500여명의 국내외 관람객 앞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