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윈저 제공)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윈저'는 영화 방가방가의 여주인공을 맡은 신현빈을 모델로 발탁했다.
신현빈은 이달 중순 공개되는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의 인터렉티브 필름에서 월드스타 이병헌과 함께 출연해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의 스타일에 잘 어울리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현장 스텝들로부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현빈은 “영화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 적이 있지만 제품 홍보영상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윈저'와 함께 한 이번 촬영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으며 앞으로의 연기 생활에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윈저'의 브랜드 전략을 담당하는 김승범 본부장은 “전세계 품질 및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윈저'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며 “연기자로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 신현빈씨의 열정이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윈저'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영화 ‘방가방가'의 여주인공 ‘장미'역을 맡아 열연한 신현빈은 100만에 가까운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2011년을 빛낼 여자연기자로 주목 받고 있는 예비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