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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SeMA)은 미술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대중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토리 온 채널의 ‘아트 스타 코리아 - 파이널리스트 3인전’을 오는 5월 30일(금)부터 3주간 개최할 예정이다.
3월에 첫 회 방영 예정인 <아트 스타 코리아>는 SeMA의 후원회 ‘세마인’ 홍보대사 배우 정려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SeMA는 TV로 방영되는 총 10단계의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는 마지막 관문인 전시 기획과 최종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립미술관 측은 “스토리 온 <아트 스타 코리아>를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유망 작가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 온 <아트 스타 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미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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