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최다 지명 화제작 ”아메리칸 허슬” 2월 20일 개봉

기사입력 2014.01.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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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 등 역대 최강의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2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파이터><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O.러셀 감독의 만남으로 이미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지난 3일 뉴욕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 여우조연상(제니퍼 로렌스)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고 오는 12일에 진행되는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과 더불어 4명의 배우 모두가 남여조주연상 후보에 올라, 총 7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가 되며, 그 결과를 앞두고 전세계 팬들의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더욱이 해외 유수의 매체 타임, 롤링스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각각 발표한 “올해(2013) 최고의 영화 Top 10”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당신의 삶에서 140분을 소비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바로 <아메리칸 허슬>을 보는 것이다!”(TIME). “<아메리칸 허슬>은 최고의 배우들로부터 나오는 관객을 열광시키는 연기로 폭발적인 재미를 선사한다!”(ROLLING STONE). “기교와 재미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영화” (ENTERTAINMENT WEEKLY) 와 같은 찬사를 받으며 2014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들의 열연과 데이빗 O.러셀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이 더해져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웰메이드 무비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는 오는 2월 20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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