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엠티플’, 2014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신인가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4.01.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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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듀오 ‘엠티플’이 제3회 2014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한다. 꽃미남 배우 겸 가수 ‘최원준’과 달콤한 보컬리스트 ‘래원’이 뭉쳐 활동하는 ‘엠티플’은 최근 새로운 신곡 ‘그깟 사랑’으로 인기 상승 중이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 무엇보다 달콤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인기 아이돌 이다.
 
'2014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다문화예술원과 세계나눔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명현)가 주관한다. 국내서는 유일하게 다문화예술인에게 상을 시상하는 이 행사는 다문화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재능 있는 다문화 예술인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엠티플’은 지난해부터 (사)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올해 ‘남자가수왕’은 록가수 ‘아파트’ 윤수일, ‘여자가수왕’은 다문화가수 ‘첨밀밀’ 헤라(웬청쒸)가 수상한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a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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