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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저녁 일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 연출 조영광 / 이하 ‘잘딸’)의 배우 하재숙과 박한별이 셀프샷을 공개했다.극중 남매 설정으로 나오고 있는 두 여배우는 현장에서도 뗄레야 뗄 수 없는 절친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날리며 한껏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사진에서는 남장여자로 분한 박한별이 중절모 캐릭터를 하고, 아스퍼거 증후군을 연기하고 있는 하재숙은 블링블링한 핀을 좋아하는 컨셉을 잡아 머리핀을 얹어 ‘잘딸’의 팬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언제나 매번 출연하는 작품마다 미친 존재감으로 자신을 표출해내는 하재숙, 그녀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으로 친남매 못지않은 연기호흡을 보이고 있는 박한별은 매일저녁 저녁 7시 20분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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