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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클럽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가온차트 2010년 결산 시상식 및 2011 비전선포식'에 2010년 음반판매 1위를
'슈퍼주니어의 4집 미인아'가 차지했다.가온차트는 슈퍼주니어의 4집 '미인아'가 음반 부문, 미스A의 '배드 걸 굿 걸(Bad Gigl Good Girl)'이 온라인 부문, 이승철의 '그사람'이 모바일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집계는 국내 6개 주요 음악서비스사업자와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음악서비스의 온라인 매출데이터, 그리고 국내 주요 음반유통사, 해외 직배사의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 데이터를 모아 디지털종합차트, 온라인, 모바일, 앨범차트 등 각 부문별 순위를 주간단위로 집계 발표한 통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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