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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 TOP(틴탑)의 팬 사인회 현장에 신화의 에릭과 앤디가 깜짝 방문하며 TEEN TOP(틴탑)은 물론 현장에 있던 팬들까지 놀라움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5일 TEEN TOP(틴탑)의 사인회가 진행된 대전에서 에릭과 앤디의 얼굴가면을 쓰고 사인회에 참석한 팬이었던 것.
또한 TEEN TOP(틴탑)의 팬 사인회 현장에는 재치있는 가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팬들 뿐 아니라 사인회 시작과 함께 큰 절을 올리며 입장하는 팬, 초등학교 저학년 팬, 사인을 받으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팬까지 TEEN TOP(틴탑)을 만나기 위해 찾은 수많은 10대 소녀팬들이 개성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번째 싱글앨범 ‘Supa luv' 발표 후 첫 지방 팬 사인회를 진행한 TEEN TOP(틴탑)은 대전을 시작으로 17일 마산, 19일 인천 등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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