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교육감과 이재삼교육의원예비후보
2선의 경력인 이재삼 경기도교육위원 예비후보가 5월4일 금곡동에서 경기교육의원 제3선거구(남양주·의정부·포천·동두천·가평)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이재삼 예비후보는 지난 해 도 교육위원으로 재직 때 경기도교육청에서 상정한 무상급식 예산을 도교육위원회 대회의장에서 삭감한 것에 항의해 8일 동안 농성을 벌인 바 있다.
이후보는 인사말에서 “교육은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 키우는 것이여서 본질적으로 진보적입니다. 앞으로 우리들 아이들 살아갈 교육에서 진보적인 내용은 OECD가 제시한 데로 언어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이질적인 집단 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능력,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 지적 호기심과 탐구심입니다. 이러한 미래를 살아갈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제 우리교육도 협력과 상생이란 가치에 그 바탕을 두어야 한다.” 고하였다.
그는 또한 “우리의 희망이 아이들의 작은 상처에도 같이 아파할 줄 아는 그러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고하면서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를 발표 하였다.
첫째 차별 없는 교육복지를 위한 전면 무상급식을 실현한다.
둘째 아이들이 행복한 혁신학교 학사를 위해 노력한다.
셋째 부모님들이 신뢰하는 안심학교를 만들겠다.
이재삼후보는 경기도민, 학생, 교원들에게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내다보며 경기교육의 혁신의 씨가 싹틀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며 경기교육의 희망을 만들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 동영상은 이재삼 교육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