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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보컬 케이윌의 신곡 “가슴이 뛴다”가 공개되자마자 각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첫 방송활동을 시작 하기전이라 오늘 11일 컴백무대 후 반응이 더욱 뜨거워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국내 음원시장에서 발매하는 곡 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 “케이윌 프리미엄(PREMIUM)”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한 음원계의 블루칩 케이윌은 지난 1월 발매한 "기가차"에 이어 신곡"가슴이 뛴다"까지 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고있다.
멜론,엠넷닷컴, 벅스,네이버, 몽키3등 각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가슴이 뛴다”는 휘성, 이승기, 씨앤블루 등의 곡을 작업한 김도훈과 아이유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다카다브라” 등을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가 호흡을 맞추어 최고의 팀웍을 과시햇으며, 단순한 “발라드”의 벽을 넘어 대중과의 소통을 하며 케이윌의 호소력 넘치는 감성보컬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앨범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와 "증상" 역시 차트 10위권을 기록하며 음원계의 흥행보증수표로서의 자신감을 지켰다.
한편, 케이윌은 오늘 11일 KBS 뮤직뱅크로 컴백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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