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두바이에서 ‘러브스토리’ 컨셉의 매혹적인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11.03.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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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엘르(ELLE)> 4월호에서 신인모델 ‘박재근’과 함께한 ‘러브 스토리’ 컨셉의 화보를 공개한다.

이번 <엘르> 화보의 촬영지는 아시아 배우를 한번도 초청해본 적이 없는 두바이 7성 호텔로, 화보 촬영 내내 스태프 및 현지인 사이에서도 고현정 미모와 마음 씀씀이가 연일 화제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고현정’은 웨이비 헤어와 레드 립,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 등으로 고전적이며 매혹적인 자태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고현정’이 신인 모델 ‘박재근’과의 ‘러브 스토리’ 컨셉의 화보를 촬영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박재근’은 ‘조쉬 하트넷’을 닮은 얼굴과 눈빛으로 요즘 가장 무섭게 뜨고 있는 모델이다.

고현정은 평소 “엘르가 궁금했다”며 흔쾌히 화보 촬영을 결정했으며 <엘르>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특히 촬영 내내 제일 먼저 현장에 나와 스태프를 격려하며 직접 구입한 향초를 선물하는 등 그녀만의 다정하고 사려 깊은 면모를 보여줬다. 심지어 촬영 중 감정 연출과 포즈에 대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 제시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임해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하였다.

<엘르> 4월호에 단독 소개할 인터뷰에서 ‘고현정’은 여자 ‘고현정’, 배우 ‘고현정’의 여태껏 살아온 이야기, 일과 사랑에 대해서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물건을 훔친 사람은 벌해도 시대를 훔친 사람은 벌할 수 없다”, “남녀가 만나고 서로 헤아리면 그 다음은 고독이다.”, “‘당신이 좋아요’보다 ‘당신이 필요해요’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명분이 된다.” 등 ‘고현정 어록’이 쏟아졌다.

그녀는4월 말부터 ‘정범식’ 감독과 영화 <가담>을 촬영할 예정으로 우연한 심부름으로 일생일대의 범외사건에 가담하게 되는 평범녀의 기상천외한 액션과 예측불허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솔직한 그녀의 인터뷰는 <엘르> 4월호 본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엘르> 기사는 ‘엘르’의 홈페이지(www.elle.co.kr)와 ‘엘르 엣진’의 사이트(www.atzine.com) 및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매거진 에디터가 전하는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엘르 엣티비(ELLE atTV)>의 ‘인스파이어 나우(Inspire Now)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1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 예정이다.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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