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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농어업, 농촌융복합산업 에너지위기 지원법” 대표발의
신정훈 의원,“농어업, 농촌융복합산업 에너지위기 지원법” 대표발의
[선데이뉴스신문=박희성기자]연이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과 유류비 부담 증대로 농어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경영위기가 심화된 가운데, “농어업, 농촌융복합산업 에너지위기 지원법” 의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시화순군)은 지난 28일(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에너지 수급 불안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 경영체와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의 전기요금과 유류비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최근 2년간 농어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은 급격한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과 유류비 급등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올해 2분기 농사용 전기요금은 지난해 1분기 대비 70% 이상 상승했으며, 앞으로도 사실상 인상이 예고되어 있고 유류비 역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거치며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농·어업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역시 몇 년새 막대한 에너지비용을 고스란히 떠안게 된 실정이다. 그간 농어촌에 대한 면세유 혜택이 제공되었지만 농어업 전반의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고 그나마도 올해 말 일몰을 앞둔 실정이다. 신정훈 의원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에너지수급 불안으로 농어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경영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면세유 공급이라는 단일 수단만으로는 농어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위기 극복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의원은 “국가의 식량 안보와 농어촌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에너지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 농촌융복합산업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와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정훈의원 , ‘ 광주 ~ 나주 광역철도 ’ 예타 대상사업 선정 쾌거 !
신정훈의원 , ‘ 광주 ~ 나주 광역철도 ’ 예타 대상사업 선정 쾌거 !
[선데이뉴스신문= 박희성 기자] 호남권 최초 ‘ 광주 ~ 나주 광역철도 ’ 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광역철도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나주 · 화순 ) 에 따르면 , 기획재정부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광주 ~ 나주 광역철도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으며 , 이로 인해 광주 ~ 나주 간 통행시간이 단축되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주 ~ 나주 광역철도는 총길이 26km 로 , 동일 생활권인 광주 ~ 나주 간 연계 철도망 구축을 통해 통행시간을 단축하고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철도망이 구축되면 두 도시 간 평균 이동 시간은 약 81 분에서 33 분으로 48 분 가량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에 선정된 예타조사 대상사업은 향후 조사수행기관 ( 한국개발연구원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 선정 , 전문연구진 구성 등 사전절차를 거쳐 예타 조사에 본격 착수될 예정이다 . 이번 결과는 지난 2021 년 국토부 제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된 이후 국토부 , 국가철도공단의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 . 그동안 신정훈 의원과 나주시는 국토부 , 기재부 등에 사업 당위성을 설명해 예타조사 대상 선정을 지속 건의해왔다 . 특히 신 의원은 광주 - 나주 광역철도가 제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에도 기재부 차관 , 예산실장과의 협의를 끈질기게 이어나가며 광역철도 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신정훈 의원은 “ 광주 ․ 전남 ( 나주 ) 광역철도는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를 잇는 최초 광역철도다 . 그동안 국토부 제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 (2021 년 ) 이후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일궈낸 결과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 고 말했다 . 아울러 신 의원은 “ 광역철도가 구축되면 공동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 지역 주민들의 이동성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 광주 ~ 나주 광역철도 예타사업 선정 과정에 최선을 다해준 김영록 전남지사 , 강기정 광주시장과 윤병태 나주시장에게 감사하다 .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가수지담 새 앨범'플룻이 들려주는 예쁜 손가락'
가수지담 새 앨범'플룻이 들려주는 예쁜 손가락'
[선데이뉴스신문=박희성 기자] '지담뮤직'의 '플룻이 들려주는 예쁜 손가락'은 부모와 아이를 위한 재즈동요 "예쁜 손가락"은 소중한 아이를 위한 부모의 기도를 담고 있다. 건강하고 '예쁜 손과 발'로 세상을 만나기를. 봄이 데려오는 '생명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모든 순간이 '사랑'임을 알기를. 음악계의 장인, 재즈 피아니스트 '허림'과 국내 1호 재즈 플루티스트 '윤혜진'의 만남. "예쁜 손가락"의 연주 버전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노래 버전보다 훨씬 더 확장된 세계를 전달한다. 연주곡은 노래가 지닌 '가사의 직접성'과는 달리 청자와 음악 간 '사적 소통'의 길을 활짝 열어준다. 프레이즈에 담긴 연주자 고유의 언어와 정서는 청자의 마음의 촉각을 깨워 가사에 각인된 세계의 틀을 깨고 자기만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도록 돕는다. 피아노의 구체적이고 독창적인 음악적 묘사를 듣고 있으면 벚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며 꽃비를 내리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플룻의 키를 자유롭게 터치하며 흐르는 음률은 풍경 위를 노닐며 다양한 정서를 수놓는다. 윤혜진(Fl), 허림(Pn), 지담밴드(이승하-Cb, 서용규-Dr), 빼어난 연주 기술과 곡의 질감이라는 '예술성'을 넘어 태아와 그를 뱃속에 품고 있는 엄마를 위한, 어린 아이와 그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한 [창작 재즈동요]라는 '희소성'을 갖춘 앨범이다. 이 앨범의 키워드는 '사랑과 위안'이다. '지담'은 더블 타이틀곡 '마음의 키'에서 '사랑'이라는 복음을 빌려 '너의 꿈은 단연코 이루어질 거야'라는 도취로 인도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꿈을 꿀 수밖에 없는 시절을 과감하게 펼쳐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같은 음악이다.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의 ‘2023년 의정보고회’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의 ‘2023년 의정보고회’
[선데이뉴스신문=박희성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의 ‘2023년 의정보고회’가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신정훈 의원은 15일(수) 화순군 동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를 끝으로 지난 8일부터 7일간 ‘신정훈의 걸어온 길을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라는 주제로 나주시와 화순군의 주요 권역을 집중순회하며 진행한 의정보고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 의원은 총 10차례 진행된 권역별 의정보고회를 통해 2천여명 이상의 주민들을 만나며 의정활동 성과와 정치 현안에 대한 열띤 소통을 벌였다. 특히 신정훈 의원의 순회 의정보고회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구복규 화순군수 등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지방정부의 탄탄한 결속력을 입증했다. 신정훈 의원은 올해 의정보고회에서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에너지국가산단 예타 통과 △폐특법 개정 및 폐광대책비 확보 △화순 백신특구 육성 등 그간의 굵직한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양곡관리법 개정 △농가 에너지비용부담 지원방안 등 정책현안에 대해서도 그간의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신정훈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정책요구와 현안에 대한 목소리가 분출되며 주민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주민들은 의정보고회에서 △농사용 전기요금의 모호한 적용기준 개선 △고유가, 고물가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 지원 △혁신도시 학교 확충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정책요구를 제기했고, 신정훈 의원은 농사용 전기요금 제도 개편,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통한 농업인 지원책 마련, 마을택시 기반 플랫폼 대중교통 도입 등 지원대책을 추진할 것을 밝히며 화답했다. 신정훈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하며 “나주시민과 화순군민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성원에 언제나 막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다”며 “나주 에너지밸리와 화순 바이오백신특구를 반드시 성공시켜 지역경제의 미래먹거리를 확실하게 마련하고, 국민께 약속드린 양곡관리법 개정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정훈 의원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내년 총선 선거구 개편과 정치개혁과제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신 의원은 “내년 총선 선거구 조정을 앞두고 지역대표성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나주시와 화순군 선거구를 함께 지켜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e스포츠협회 제2기 출범!...새로운 도약을 위한 아젠다 제시
인천e스포츠협회 제2기 출범!...새로운 도약을 위한 아젠다 제시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사단법인 인천e스포츠협회가 대의원총회를 통해 제 2대 회장으로 송도스카이파크호텔 진재윤 대표를 선출하고, 14일 이취임식을 가졌다. 2019년 인천e스포츠협회 초대회장을 지내고 임기를 마친 정대민 회장은 12년 전 처음 e스포츠 단체를 설립하고 중앙에서 한국e스포츠협회 인천지회장으로 임명된 후 인천테크노파크와 대통령배 인천대회를 꾸준히 치러온 소회를 밝히며 이제는 인천의 명실상부한 e스포츠 전문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전문 경영인인 진재윤 대표가 제 2대 회장으로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e스포츠협회는 명예회장으로 남은 정대민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진재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호텔 경영을 하기 전 유명 투자회사에 근무하면서 e스포츠에 대한 투자도 담당했었다며 인천 e스포츠 클럽 활성화, 인천연고 프로게임단 유치, 국내외 대중적인 e스포츠 대회 및 교류행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재윤 회장은 현재 제주도에 4개를 포함하여 전국 8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 CEO로 호텔업계에서 유명인사로 알려져 있다. 정일영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진재윤 회장의 리더십에 대해 높게 평가하기에 국회 회기 중임에도 직접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 날 열린 이취임식에는 연수구을 정일영 국회의원과 민현주 전)국회의원, 이오상 인천시의원 김대중 시의원, 정성숙 인천시의원의 축사와 인천체육회 이규생 회장을 대신하여 곽희상 사무처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외에 고보선 인천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장, 서구시설관리공단 구재용 이사장, 인천대학교 체육학부 홍진배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미추홀구을 윤상현 국회의원, 서구갑 김교흥 국회의원과 허종식 국회의원,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축전 또는 축기를 보내와 축하해주었다. 올해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가 대세라는 건 전세계는 물론 우리 국민 다수가 인정하는 추세다.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는 e스포츠경기장을 세워 경쟁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그런 흐름에서 인천 유일의 e스포츠 공식단체인 인천e스포츠협회 제 2기 출범에 대해 인천시민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가수지담 새 앨범이 나왔다.
가수지담 새 앨범이 나왔다.
[선데이뉴스신믄=박희성 기자] 영화/뮤지컬/게임음악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지담’(지담뮤직)이 세상의 모든 부모와 그의 자녀를 위한 ‘재즈동요’ 앨범을 발매한다. 지담뮤직의 재즈동요 시리즈, 그 첫 번째 앨범 [ 콩닥콩닥 예쁜 손가락 ]은 ‘지담’의 순수 창작곡들로 채워져 있다. 1년여의 제작 기간, 재즈밴드와 현악 앙상블의 협주, 어린이 중창팀과 재즈보컬리스트의 가창, 초고음질(32bit 96kHz)의 레코딩, 그래미어워드 수상자 황병준의 마스터링으로 빚어진 웰메이드 동요 앨범이다. 태아-유아-어린이 시기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콩닥콩닥 네 심장 소리~”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태교동요 ‘콩닥콩닥’(지담 작)으로 문을 연다. 이는 아이가 자라감을 축복하는 부모의 마음과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담은 ‘예쁜 손가락’과 ‘마음의 키’로 이어지며 모든 수록곡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다. ‘콩닥콩닥’의 아카펠라 버전은 이 앨범의 핵심적 공간을 창조한다. 이탈리아어 ‘카펠라’는 원래 ‘소(小)성당’ 또는 ‘성당 안의 기도실’이라는 의미이다. 프로듀서 지담은, 엄마의 자궁 안에서 엄마의 기도로 자라고 있는 아가를 생각하며 ‘아카펠라’ 형식으로 전달하기로 한다. 현 한국 재즈씬의 최고 연주자인 ‘지담밴드’의 이승하(I’ll call you back!)와 서용규(Dr), 피아니스트 허림, 플루티스트 윤혜진, 보컬리스트 김형미와 현악 앙상블(박은서, 백나영, 박용은, 임수연)이 만나, 재즈와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동요 사운드가 탄생한다. 명확하고 유려한 테크닉과 깊고 섬세하고 깊은 감수성을 담고자 한 프로듀서의 의도가 담겨 있다. 동요는 엄마가 아이에게 불러주는 ‘첫’ 노래이자, 그 아이가 자라 부모가 된 자신에게 불러주는 ‘추억’의 노래이다. 앨범명을 ‘부모와 아이를 위한 동요’라 붙인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이 앨범을 통해 아이들의 동심이 더욱 빛을 발하고, 어른들의 잃어버린 추억이 되살아나길 바란다. [Track Credit] 1. 콩닥콩닥 Lyrics by 강지담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Piano: 강지담 Contrabass: 강지담 Drum set: 강지담 Voice: 김형미 2. 예쁜 손가락 Lyrics by 강지담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String Arrangement by 강지담 1st Violin: 박은서 2nd Violin: 백나영 Viola: 박용은 Cello: 임수연 Piano: 허림 Bass: 이승하 Drums: 서용규 Voice: 김형미 3. 마음의 키 Lyrics by 강지담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Piano: 허림 Flute:윤혜진 Children’s Choir: 최송현, 공서희, 공아영, 김한결 4. 콩닥콩닥 (A Cappella)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Voice: 김형미 5. 예쁜 손가락(Flute Ver.)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String Arrangement by 강지담 1st Violin: 박은서 2nd Violin: 백나영 Viola: 박용은 Cello: 임수연 Piano: 허림 Bass: 이승하 Drums: 서용규 Flute:윤혜진 [Album Credit] Producer 지담/Jidam Lyrics by 강지담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String Arrangement by 강지담 Recorded Band by 이태호, 조문경 @ Eumsound Piano by 허림 @ Lhimmusic STUDIO (No.2,3,5) / 강지담 @ JD Productions (No.1) Strings by 이태호, 홍성진 @ 스튜디오1950 (Assist. 배예성) Flutes by 이태호 @ 초이사운드랩 (Assist. 조문경) Vocals by 이태호, 조문경, 홍성진 @ 초이사운드랩 Edited by 홍성진 Mixed by 이태호 @ MiXNBLE Mastered 황병준 @ soundmirror Korea Art Director 강지담 Artwork Design by JD Productions (Collab. with 장시아) Video Content by JD Productions
㈜잇다컴퍼니, 키르기스스탄 1호 유튜버 ‘소울아라’와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 체결
㈜잇다컴퍼니, 키르기스스탄 1호 유튜버 ‘소울아라’와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박희성기자] 주식회사 잇다컴퍼니가 키르기스스탄 1호 유튜버인 크리에이터 ‘소울아라’와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문화(K-Culture) 알리기에 앞장서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예술, 공연 기획 및 건강기능식품 국가대표 쏘팔메토를 런칭한 기업인 주식회사 잇다컴퍼니(대표 김태식)는 키르기스스탄 1호 유튜버인 크리에이터 ‘소울아라’와 크리에이터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한류 시장 개척을 위한 발돋움을 시작했다. 키르기스스탄의 1호 유튜버인 소울아라는 “이번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을 통해 조국인 키르기스스탄과 고향에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고, 한국에도 키르기스스탄에 대해 알릴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했다.” 라고 전했다. 잇다컴퍼니 김태식 대표는 “최근 키르기스스탄 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있고, 이러한 K-Culture 영향력은 여러분야에서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크리에이터 계약 체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주식회사 잇다컴퍼니는 유튜버 소울아라와의 크리에이터 계약을 시작으로 소속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 30여팀과 함께 다양한 영상 제작 활동을 통해 뉴미디어 시장에서 좋은 영향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잇다컴퍼니 (김태식대표)는 더 나아가 광고 영상 을 공부하는 (지금 현역에 계시는) 분들께 예술활동에 기여와 힘든시기를 함께 견디기 위해 공모전을 열어 많은 분들의 일자리를 마련 하려 한다.
이낙연 후보는 누구 편입니까?
이낙연 후보는 누구 편입니까?
더불어 민주당 김두관 경선후보자가 Facebook에 글을 남겼다. <이낙연 후보는 누구 편입니까?>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이낙연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탁으로 국무총리를 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선후보 입지를 굳히고, 당 대표까지 지냈습니다. 국무총리 이전까지 대선후보에 거론된 적 조차 있었습니까? 굳이 따지면 6명 후보 중 문대통령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복 받은 후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총리를 발탁하면서 과거를 묻지 않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 대변인까지 해 놓고 노무현 탄핵에 가담한 이중성도 일체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이낙연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국정개혁을 외친 촛불 시민이 만든 개혁정부의 총리로서 그 어떤 개혁성과도 없습니다. 부동산, 양극화, 일자리, 검찰개혁, 언론개혁, 제대로 한 것이 없습니다. 총리 시절 뭘 했냐고 물으면 고작 ‘조류독감 잡았다’는 것과 '부동산 책임을 회피할 생각이 없다'고 둘러댈 뿐입니다. 대통령은 검찰개혁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고 조국 전 장관에게 검찰개혁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조국 전 장관은 지명되자 마자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윤석열에게 멸문지화를 당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총리라면 조국 장관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고백했듯 조국 장관 임명을 반대했으며, 조국 저격수 최성해와 연락한 증거도 하나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혹여 조국사태의 본질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윤석열과 이낙연의 합작품’이 아닌가 의심까지 들 정도입니다. 두 얼굴을 가진 이낙연 후보의 아수라 백작 행보는 지금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 후보는 8일 경주에 가서 탈원전 정책에 대해 "기후위기시대에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은 미래를 위해 불가피하다" 면서 "그럼에도 정책은 누구도 피해를 입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정의로운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뭐가 문제냐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낙연 후보는 자신이 책임지지 않기 위해 같은 말도 수십 번 돌려서 하는 분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이 말을 번역기에 돌려야 합니다. 저는 “탈원전으로 경북이 피해를 입으면 안된다. 지금 방식은 정의롭지 못하다”라고 번역합니다. 제 번역이 틀렸는지요? 왜 탈원전이 정의롭지 못하다는 말인지 이번에는 빙빙 돌리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탈원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가 가야 할 미래입니다. 지구적 문제이자 이와 다른 길을 가는 선진국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탈원전 탓만 하는 국힘과 수구세력들의 반대로 아직 탈원전정책의 출발선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냉혹한 현실입니다. ‘모든 기계는 고장나기 위해 태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원히 안전한 기계는 없습니다. 안전에서나 지구적 지향을 위해서나 탈원전의 길은 불가피한 길입니다. 불가피한 길은 선도적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이 후보는 우리 정부의 탈원전이 어떤 면에서 정의롭지 못하다는 말인지 분명한 답변을 내놓아야 합니다. 노무현 대변인하다가 노무현 탄핵에 가담하고, 민주당 지도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 사업 관련 예산을 통과시켜 이명박 정부를 지원하고, 촛불정부 총리를 3년이나 하고 나서 이명박·박근혜 사면시키라 하고, 후보는 원팀을 말하지만 캠프의 본부장이 불복을 암시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다면 이낙연 후보가 진짜 어느 당의 예비후보인지 의심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존경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정녕 이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문 대통령의 가치와 정책을 계승할 후보입니까? 정말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사람이 누구입니까?
최연소 일식 조리명인 한대원 셰프
최연소 일식 조리명인 한대원 셰프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현대그린푸드 소속 일식총괄 셰프로 근무하는 한대원 셰프가 ㈔한국조리협회중앙회 제 1호 선정 최연소 일식명인에 반열에 올랐다. ㈔한국조리협회중앙회는 약 100여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조리사 협회이다. 협회는 2021년 공식적으로 협회 1호 명인을 선정하였으며 선정기준으로 경력, 사회공헌, 대회심사, 수상 등 공적사항을 현 조리명장, 조리교수님들의 심사를 통해 13명에 조리명인을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도 함께 수여되었다. 한대원셰프는 20년 이상 호텔경력을 겸비한 셰프로서 일본요리 칼럼니스트 활동, 2015년 국제스시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스시대회를 참여해 우승한 경력을 비롯해, 많은 국제 · 국내 대회에도 수차례 참가하여 수상을 하였다. 국내 70여명의 현존하는 일식 조리기능장 중 한 명으로서 대한민국 일식셰프 가운데 스페셜 리스트에 속하는 경력의 소유자이다. 현재 현대그린푸드에서 회전초밥 브랜드인 본가스시와 캬베츠닷뿌리 및 일식브랜드를 총괄하고 있으며 일식교육담당, 브랜드 운영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셰프 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트렌드 한 메뉴들을 접목을 하며 특히 5년여의 양식 전문 셰프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일식과 양식을 섞어가며 메뉴 구성을 하기도 하고 일식조리기능장을 취득하며 배운 한식도 함께 접목함으로서 독특하다 라는 표현밖에 할 수가 없을 거 같다. 현재는 국내 로컬 식재를 많이 이용을 하며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한 한대원 셰프만에 색깔에 메뉴들을 만들고 있으며 한대원 셰프는 이야기한다 “ 20여년을 셰프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면서 셰프라는 직업이 예술가라는 생각으로 임 해왔다. 가령 화가는 그림으로 표현하고, 음악가는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셰프는 요리로 자신에 생각, 의도하는 부분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마음에 담겨있다고 한다.” 한셰프는 수년간 장안대, 김포대, 혜전대, 서울호텔전문학교 등 조리과 대학교에서 겸임교수, 멘토링수업 등 후학 양성을 하였으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위원으로 수년간 활동하며 표준 매뉴얼 확립과 졸업 시 취업연계에 노력을 하였고, 대림대, 한국호텔전문학교 등 20여개 학교 MOU체결에 연결다리 역할을 하여 현대그린푸드는 현대아카데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체급식, 외식조리사를 매년 취업시킴으로써 전공인 일자리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한대원 셰프는 꿈이 많은 사람이다. 현재까지도 그에 경력을 보면 다양한 경험을 하였고 만들어 가고 있다. 우선 그는 현대그린푸드에서 일식을 대표하는 총괄셰프 로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중점을 두고 향후 조리명장에 대한 꿈도 이루기 위해 노력중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