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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대학교 대학입학 정보박람회 참가…서울 소재 강점 토대로 상담 실시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입학 정보박람회 참가…서울 소재 강점 토대로 상담 실시
[선데이뉴스신문]“2019학년도 정시 대학입학 정보박람회 개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정보박람회에 참가한 서울기독대학교는 서울에 소재한다는 강점을 토대로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서울기독대학교 부스에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를 바라본 입시 전문가들은 소규모대학의 약진이라고 보고 있다. 서울기독대학교는 1937년에 개교하여 8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작지만 강한대학이다. 서울기독대학교는 은평구의 유일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응암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먼서비스학부, 휴먼힐링예술학부 2개의 학부와 기독교신학, 사회복지, 글로벌휴먼경영, 운동건강관리, 상담심리, 무용, 음악, 뮤지컬 8개의 전공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거점 대학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서울기독대학교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특성화분야를 뉴시니어실버를 설정하였고 2017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받아 지역사회와 협력 및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기독대학교의 2019년 정시 원서접수는 2018년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 오후5시까지이다./사진제공- 한국기독대학교
김종국X하하, 웹 예능 ‘빅픽처’ 스페셜하게 돌아왔다! ‘빅픽처 in 베트남’ 10월 8일 첫 방송!
김종국X하하, 웹 예능 ‘빅픽처’ 스페셜하게 돌아왔다! ‘빅픽처 in 베트남’ 10월 8일 첫 방송!
[선데이뉴스신문]웹 예능의 새 역사를 쓴 ‘빅픽처’가 거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왔다. 지난해 9월 ‘빅픽처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3월 방영된 ‘빅픽처 시즌2’까지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하며 웹 예능의 성공 신화를 탄생시킨 ‘빅픽처’가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3 방송에 앞서 스페셜 시즌 ‘빅픽처 in 베트남’을 선보인다. 오는 8일부터 방영될 빅픽처 스페셜 시즌 ‘빅픽처 in 베트남’ 은 김종국과 하하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베트남이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베트남에서의 ‘한 탕(?)’을 계획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현재 베트남 올로케이션으로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다. 앞서 ‘빅픽처’ 시즌 1,2에서는 블록버스터 예능 제작, 한류 드라마 제작까지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위해 웹 예능 프로그램의 장점을 살린 PPL쇼 ‘메이드’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바 있다. 특히 PPL쇼 ‘메이드’는 여타 예능 프로그램의 PPL효과 보다 월등히 높은 검색어 수치를 기록해 신 예능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빅픽처 in 베트남’ 에서는 김종국과 하하가 리조트 사업 도전이라는 큰 꿈을 안고 베트남의 금융, 투자, 건설, 연예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만나 여러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여전한 입담으로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김종국과 하하가 베트남 리조트 사업에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인지와 함께 베일에 싸인 새 멤버도 합류한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빅픽처 in 베트남’은 10월 8일부터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VLIVE,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되며, 오늘 (1일) 오후 6시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심장폭행男’ 최진혁, "심장아 나대지 마라!" 여심 저격
‘심장폭행男’ 최진혁, "심장아 나대지 마라!" 여심 저격
[선데이뉴스신문]배우 최진혁이 ‘심장폭행남(男)’으로 등극했다.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극본 최지연 / 연출 김가람 /제작 IHQ, 골든썸)에서 주인공 공마성 역을 맡고 있는 최진혁.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를 택한 그는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여심을 저격하는 수준을 넘어, 심장이 너무 두근대게 만들어 ‘심장폭행남’으로 불린다. 최진혁의 송하윤(주기쁨 역)을 향한 사랑은 항상 직진이다. 중국 하이난에서 우연히 만난 1회에서는 그를 위기에서 구해준 "나 그쪽 애인하면 안 됩니까?"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진한 첫 키스를 나눴다. 이후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한 후 기억을 잃은 최진혁. 전날의 기억이 다음날 삭제되는 신데렐라 증후군에 시달리지만 다시 만난 송하윤에 대한 기억이 잊히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여기며 반드시 기억해야 할 두 사람의 추억을 되짚어간다. 최진혁은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주저함도 없다. 자신의 병문안을 오지 않은 송하윤을 직접 찾아간 후 "해본 적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던 일에 목숨 걸게 하잖아요. 당신이"라고 말하며 박력 있는 고백을 건넸다. 이어 "나에게 매일매일 무슨 짓을 하고 있냐. 우리 한 번 만나보자. 한 계절만 만나보자. 겨울이 올 때까지만. 그리고 다시 생각하자"고 말해 이를 보는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최진혁이 송하윤을 곁에 두기 위한 귀여운 ‘밀당’도 매력 포인트다. 다시 그와 만날 이유를 만들기 위해 송하윤 아빠의 병원비를 깎아주겠다고 제안하고,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곤경에 빠진 송하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이주연(이하임 역)과 함께 TV에 출연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오드볼 파티에 온 송하윤을 번쩍 안아 올리고, 구두를 신겨주는 등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장면으로 ‘심장폭행남’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6회에서 10억 원의 제안을 거절한 송하윤과 모두가 보는 앞에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은 최진혁의 매력이 폭발하는 지점이었다. 제작사 측은 "최진혁은 ‘마성의 기쁨’을 진짜 오래 기다려준 배우다. 그만큼 이 배역에 대한 이해가 높다"며 "최진혁이 아닌 공마성은 상상이 되지 않고, 그가 곧 공마성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분)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 분)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마성의 기쁨’ 7회는 오늘 저녁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보고 또 보고’, 최진혁·송하윤·이호원, 대본 삼매경에 빠지다
‘보고 또 보고’, 최진혁·송하윤·이호원, 대본 삼매경에 빠지다
[선데이뉴스신문]대본 삼매경에 빠진 ‘마성의 기쁨’ 주역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극본 최지연 / 연출 김가람 /제작 IHQ, 골든썸)은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연출이 빛을 발하며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그 배경에는 촬영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이 있었다. ‘마성의 기쁨’의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최진혁(공마성 분)과 송하윤(주기쁨 분)은 자신의 녹화 분량이 없을 때도 촬영장을 지키며 대본 분석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연기하는 장면에 대해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여러 가지 버전에 대해 호흡을 맞춰보며 최고의 장면을 선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송하윤의 손에서는 펜이 떠날 날이 없었다. 그녀는 각 장면을 꼼꼼히 체크하며 자신의 연기 방향에 대해 세세히 적고, 이를 연기할 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극 중 전날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항시 메모를 하는 공마성을 연기하는 최진혁 역시 대본에 빼곡하게 자신의 의견을 채우며 공마성으로 완벽히 빙의하려 노력했다. 이제는 ‘배우 이호원’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이호원의 집중력도 돋보였다. 극 중 맡은 캐릭터인 성기준은 마냥 발랄하고 걱정이라고는 ‘1도’ 없는 모습이지만, 카메라가 돌기 전에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파고 또 팠다. 제작사 골든썸 측은 "배우들이 살린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을 200% 소화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배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반영해준 김가람 감독님과 배우들의 호흡도 남달랐다"고 전했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분)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 분)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마성의 기쁨’ 7회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中 산동성 위해시, '한중문화우호증진' 미술전 성료
中 산동성 위해시, '한중문화우호증진' 미술전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서 한중문화우호증진을 위한 미술전이 9월 13일 성공적으로 개최돼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한중국제미술전은 시사연합신문사 이정엽 회장이 문화발전의 일환으로 몇 해 전부터 추진해오던 행사로 그동안 중국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 문화행사를 추진하지 못하다 금년에 다시 추진하게 되어 지난 9월 13일 위해시 문화센터 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미술전에서는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등 국내작가 작품과 일본 작가작품이 함께 참여해 현지 작가들과 합류 교류전으로 전시돼 많은 이목이 쏠렸다. 13일 위해시 문화센터에서 열린 미술전에서는 200여명이 넘는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미술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중국·위해시 예문재 미술관 강덕강 관장은 축사를 통해 “2018년 한중(위해)문화창의박람회의 분회장으로서 오늘 경제미술관에서 한중국제미술교류전 발대식을 거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시회에 한중 양국 예술가는 총 120폭의 정품을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강 관장은 이어 “골드 브리지의 빛인 한중 국제미술교류전은 멋진 문화의 행사이며 예술의 아름다운 약속”이라며, “한국 양국 예술인들이 이를 계기로 서로 이해하고 서로 교류하며 감정을 돈독히 하고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연합신문 이정엽 회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과 한국은 옛날부터 많은 교류를 통해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때로는 역사적 아픔을 겪기도 하고 동반자의 입장에서 협력을 하며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역사적으로 아픔을 함께한 양국이 오늘날 정치적 사안으로 양국우호관계가 소원해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함께한다”며 이러한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존중과 이질감을 개선한다는 취지로 힘들지만 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미술전은 본격적으로 한·중 화가들의 작품 설명과 함께 미술 작품을 둘러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미술전에는 한국미술 아트피아회전 전혜은 회장, 태평양미술가회회장 김효정 회장, 태평양미술가회 김태영 고문, 일반 사단법인 KJ인터내셔널 종합예술인협회 김희자 이사장 , 야다사쿠주로씨의 조부와 재일동포 박정문 씨의 작품이 전시돼 많은 이목이 쏠렸다. 특히 이번 미술전에서는 깜짝 이벤트로 한·중 작가들이 즉석에서 종이와 붓만으로 생생하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국 대표로 이벤트에 참여한 한국미술 아트피아회전 전혜은 회장은 과감한 붓터치를 선보이며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한국과 중국 더 나아가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위해시 한중문화산업박람회와 겹쳐 진행됐으며, 미술전에 참가한 화가들이 박람회 개막식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내년 미술교류전은 한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축구대표팀 ‘벤투호’ 데뷔전, 카운트다운 돌입!
축구대표팀 ‘벤투호’ 데뷔전, 카운트다운 돌입!
[선데이뉴스신문]오는 9월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파울루 벤투 감독의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데뷔전이 대한민국과 고양시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이번 경기는 예매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를 내뿜어 이 경기에 쏠린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인터파크와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지난 8월 20일 시작된 입장권 예매는 9월 5일 현재(오후 5시) 88%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 경기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훈장인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 황희찬(함부르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조현우(대구FC) 등 8명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대표팀 맏형 기성룡(뉴캐슬 유나이티드)과 지동원(FC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알두하일 SC) 등 초호화 멤버로 구성돼 있다. 9월 7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은 볼거리도 풍성하다. 식전 공연으로는 록밴드 ‘마스터K’가 오후 6시 40분 ‘우리지금 만나’, ‘화이팅’, ‘나는 나비’ 등 3곡의 신나는 락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2018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조련한 김학범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그라운드로 나와 아낌없는 성원을 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2014년 우루과이와 성인대표팀의 A매치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평가전에 고양시는 대화중 축구팀 선수들이 볼보이를 맡는다. 또 이예린(10), 김예원(10), 최시윤(5) 등 고양시 거주 어린이 3명이 에스코트 키즈에 포함되기도 했다. 한편 많은 관람객이 이날 경기에 몰릴 것으로 예상, 되도록 자가용 등 차량 대신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통해 경기장에 오는 것이 주차와 출차 등으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근 주차장은 고양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1곳이며 고양체육관 주변의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주차장을 임시로 사용할 수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축구를 통해 고양시민이 열광하고 벤투 감독에게 한국 축구의 열기와 성원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스포츠특별시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육성 정책과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