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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빅데이터위원회 개최
창원시, 빅데이터위원회 개최
- 2기 빅데이터 위원회 구성 및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사업 심의 -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오전 시청 의회대회의실에서 ‘2기 빅데이터 위원 위촉’ 및 구축 중인 ‘창원시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사업에 대한 심의를 위해 ‘창원시 빅데이터 위원회’를 개최했다. 1기 빅데이터 위원회의 임기 종료로 새롭게 구성 된 2기 빅데이터 위원회는 빅데이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창원시 빅데이터 활용 정책 및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하게 된다. 안병오 기획예산실장은 빅데이터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4차 산업혁명의 원유(原油)라 불리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심의된 ‘창원시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사업은 기존에 분산되어 운영하고 있는 창원시 빅데이터 관련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내부 사용자 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고도화 하는 사업이다. 빅데이터 위원들은 ▲창원시에서 생산하는 데이터에 대한 전수조사 및 데이터 연계를 통한 수집체계 확립으로 지속가능한 플랫폼 구축, ▲민간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개방‧활용, ▲대학 수업에서 활용하기 편리한 빅데이터 스튜디오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의하였다. 창원시 빅데이터 위원장으로 선임된 문성대학교 허덕행 교수는 “오늘 논의된 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창원시에서 부서 간 협의를 거쳐 시책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오 기획예산실장은 ”빅데이터 기반 구축과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창원의 미래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45개 430억 규모 스마트사업 추진
올해 45개 430억 규모 스마트사업 추진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재활용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자원 순환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을 심어주고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재미도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부 이모(38·김해시 내동)씨는 지난달 집 근처 연지공원에 생긴 스마트쉼터를 자주 찾는다. 저녁마다 공원 산책 후 스마트 미세먼지 안심존에서 휴식하면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서비스를 이용한다. 인공지능 재활용품 회수로봇도 2대 설치돼 있어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주중에 모은 캔과 페트병을 가져와 포인트를 적립하고 있다. “모아둔 포인트는 현금으로 페이백되는데다 아이들에게 자원 순환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회사원 박모(48·김해시 구산동)씨는 올 초 김해시보건소에서 홍보한 스마트폰 워크온앱에 가입한 이후 지금까지 7㎏ 감량에 성공했다. “평소 과체중이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 실천은 쉽지 않았는데 워크온앱의 스마트한 건강관리 시스템이 걷는 동기를 부여해 요즘은 하루 최소 1만보 이상은 걸어야 안심이 됩니다.” 워크온앱의 김해시 공식 커뮤니티인 ‘슬로시티 김해, 설화가 숨쉬는 왕도를 걷다’에 가입하면 하루, 주간 단위 걸은 양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넓게는 김해, 좁게는 거주지역 이용자 간 걷기 순위까지 매겨져 은근히 경쟁 심리를 유발한다.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 챌린지도 걸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를 제공한다. 해당 사례들은 모두 김해시의 스마트사업들이다. 시는 올해 11개 분야서 45개 스마트도시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대다수 사업은 올해 말까지 완료되며 일부의 경우 짧게는 내년, 길게는 2024년까지 이어지는 연차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618억여원에 이르며 올해만 보면 430억여원이다. 분야별로 보면 정부 그린뉴딜과 궤를 같이하는 환경·에너지·수자원이 10건으로 가장 많고 위드 코로나 시대 그 중요성이 더 커진 보건·의료·복지가 9건, 행정 6건, 방범·방재 5건, 주거 4건, 시설물관리 3건, 교통, 문화·관광·스포츠, 근로·고용 각 2건, 교육, 물류 각 1건씩이다. 유형별로는 공모사업을 비롯한 국·도비지원 사업이 23건, 시 자체사업이 22건이다. 시는 스마트도시 선도를 위해 전담부서인 ‘스마트도시담당관’을 신설하고 도시성장단계별 스마트시티 조성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 확산을 추진 중이다. 올 초 신규 도시인 율하2지구를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로 조성했고 기존 도시도 스마트기술 적용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회현·내외·북부동)과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주촌면)을 추진해 나간다. 노후 도시 또한 스마트한 변화를 위해 삼방지구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지원사업(무계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국내외 인증으로 스마트도시 김해 브랜드를 확고히 한다. 시는 지난해 9월 국내 9개 도시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시범인증을 득한데 이어 내년 말 본인증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37106)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세계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스마트도시담당관은 부서별 스마트사업이 중복 투자되거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상시 모니터링하는 등 시 전체 스마트도시 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다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우리시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도시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도시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담당관을 중심으로 시민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섬유‧세탁 분쟁 전문심의 단체 운영
부산시, 섬유‧세탁 분쟁 전문심의 단체 운영
◈ 부산시, 10월부터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심의단체 운영…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산지회 및 전문가와 협업으로 섬유·세탁 관련 소비자피해 중재 ◈ 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FITI시험연구원 부산지원·세탁업중앙회 부산·다이텍연구원·소비자단체 등 전문기관 참여로 전문성 높이고, 시민 피해구제 편의성 증대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그동안 전문가의 심의·조정이 없어 시민 불편이 컸던 섬유·세탁 관련 분쟁 해소에 적극 나선다. 부산시는 섬유·세탁 관련 분쟁을 심의하는 전문단체를 공모한 결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산지회(회장 조정희)가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민간 전문심의단체로 육성할 계획이다. 의류나 기타 섬유제품들은 모든 소비자가 사용하는 필수품으로 소비자 분쟁 비중이 높은 품목 중 하나지만, 그동안 부산지역에는 섬유·세탁 분야 관련 분쟁을 전문적으로 심의하여 조정해 주는 단체가 없어 관련 분쟁 시 제품의 하자발생 원인 규명 등이 어려워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동래구에 사는 A 씨는 최근 고가의 흰 재킷을 세탁소에 세탁 의뢰했다가 낭패를 보았다. 세탁물을 옷장에 넣어두었다 입으려고 보니 색상이 누렇게 변색된 것이다. A 씨는 당장 세탁소로 가서 항의했지만 세탁소에서는 소비자의 보관 과실로 인해 변색이 되었다며 보상을 거부하였다. ▲영도구에 사는 B 씨도 니트(knit)소재 스웨터를 세탁 의뢰하였는데 집에 와서 보니 크기가 줄어 입지 못하게 되었다. 세탁소에 항의했지만, 사업자는 취급 주의사항에 표시된 대로 세탁하였다며 제조사의 섬유 불량 문제이니 의류 구매업체에 보상을 요구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연제구에 사는 C 씨도 구매한 옷을 착용 후 벗었을 때 옷 염색이 속옷에 이염되어 속옷을 버려야 하는 피해가 있었다. 제조사의 염색 불량 품질 하자였던 것이다. 이처럼 소비자와 사업자 간 섬유·세탁 분쟁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한 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의류·섬유 관련 소비자 분쟁은 5천 4건으로 ▲이동전화서비스 ▲헬스장 ▲스마트폰에 이어 4번째로 많았다. 이중 사업자(제조·판매업자 및 세탁업자) 과실이 2천651(53%)건이었으며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한 소비자책임도 852건(17%)에 달했다. 이에 부산시는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산지회를 통해 섬유·세탁 관련 소비자피해를 적극 중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0월부터 월 2회 진행하는 심의에는 FITI시험연구원 부산지원·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다이텍연구원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한국세탁업중앙회 부산지회·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부산지부·한국의류시험연구원 지역사업본부의 섬유·세탁 관련 전문 위원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일 전망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섬유·세탁 관련 분쟁을 심의하는 곳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함이 컸는데, 앞으로는 관련 분쟁 심의단체를 통해 시민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스스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제품에 부착된 취급 주의사항을 준수하시고, 세탁 의뢰 시에는 제품의 상태를 확인 후 인수증을 받아두시고, 세탁된 제품은 될 수 있으면 빨리 회수하여서 하자 유무를 즉시 확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도시교통정비 기본·중기계획 등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도시교통정비 기본·중기계획 등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 주재로창원중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자문 교수,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교통정비 기본·중기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 주요 내용은 전차용역 추진 성과 분석과 ▲도로망 구축 ▲철도중심 대중교통망 구축 ▲교통환승센터 구축 ▲대중교통수단 및 시설 개선 ▲교통체계관리 및 소통 개선 ▲안전한 보행권 확보 계획 등 부문별 중점 추진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그 중 대중교통수단 및 시설 개선 방안으로는 S-BRT, 시내버스 노선의 효율적인 환승체계 방안 수립, BRT 운영에 따른 일반차로 영향 최소화 등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불법주차로 인한 보행자 통행불편, 교통사고 위험 증대 현안 문제점과 권역별 주차 수급율 및 불법주차 원인 분석으로 지역별 균형 발전을 위한 주차정책 수립의 필요성도 거론되었다. 참석한 자문교수, 유관기관 관계자는 ▲대중교통 수단분담율 확대 방안 ▲다른 계획과의 연계 ▲용역 결과 실행력 강화 ▲교통약자에 대한 대책 ▲철도 등 연계 교통 환승 체계 종합적 반영 등 본 영역에 추가해야 할 사항에 대해 주문했으며, 이와 관련된 조언 또한 이어졌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용역은 향후 10년간 우리시 교통정책을 결정짓는 중요한 사업으로 계획 수립시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의 시정철학과 국가 계획을 접목하여 4차산업 발전에 따른 교통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 도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과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을 근거로 향후 변화될 도시·교통·물류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및 중기계획,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을 함께 수행하며 2021년 9월까지 수립하게 된다.
장애인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장애인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맞춰 장애인 취업 지원 방식도 변화… 부산시, 부산경영자총협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같은 날 발대식에 44개 기업 참여… 장애인고용 촉진·장애인 일자리 나눔 문화 확산 노력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내일(19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 장애인 착한일자리 만들기 발대식’과 ‘2020년 부산 장애인 온라인 채용박람회’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비대면 취업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장애인 취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개최되는 발대식에는 부산시와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심상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재술)를 비롯한 44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의 장애인고용 촉진과 장애인 일자리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뜻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는 부산경영자총협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개월간 기업을 일일이 방문해 동참을 독려하여 기업의 참여를 이끌었고, 장애인 100명 고용이라는 성과도 이루었다. 매년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던 장애인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홈페이지(www.부산광역시장애인채용박람회.kr)와 모바일로 접속하면 구직희망 기업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이루어지면 부산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남진옥)에서 「구직상담 – 화상면접(동행면접)-채용-사후관리」까지 장애인 개인별 맞춤 서비스가 지원된다. 아울러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AI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만들기 ▲온라인 취업특강 등 변화된 채용환경에 대비한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부산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051-465-1942)로 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일자리는 시정의 최우선 역점 과제”라며 “장애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 만큼, 장애인 일자리 나눔 문화가 부산 전역에 확산하여 일하려는 장애인 모두가 좋은 일자리를 갖는 행복도시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오는 11월 3일까지 건립공사 설계공모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오는 11월 3일까지 건립공사 설계공모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다양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는 보육수요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스톱 거점형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여성회관창원관 4층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통합 전 옛 창원시가 설치한 센터이다. 공간 협소와 이용 불편에 따른 민원과 통합 이후 보육에 대한 종합지원시설 부족으로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6,100세대의 대단위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어 공공보육 수요가 많다. 대형 상업시설, 공공청사 등이 위치할 옛 39사단 부대이전 터인 중동지구 내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은 81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10월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6억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실내놀이체험시설,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보육에 대한 편익을 증진시키는 모든 시설을 복합화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설계 공모의 주안점은 복합시설 간의 독립성 및 연계성을 고려한 조닝계획을 위해 연면적은 2,600㎡로 제시하고, 층수는 설계자의 기획의도와 공간활용계획 등에 따라 합리적으로 조정 가능하도록 제한을 두지 않았다.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 개념을 적용하도록 했다. 공모작품 심사는 복합화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2차례에 걸쳐 시행될 계획이며, 특히 2차 심사는 참가 건축사들이 직접 공모안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거쳐 공모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설계공모 공고 후 오는 11월 3일 참가등록 접수를 진행한 후 내년 2월 2일 공모작품을 제출받아 15일과 18일 1, 2차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설계 공모가 완료되면 내년 말 공사를 착공해 약 1년 6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하반기에 개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조달청 나라장터, 한국건축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 새건축사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공모지침서 및 과업지시서를 통해 확인하거나 창원시 보육청소년과 보육담당(☎225-39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은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보육 수요에 부응하고 영유아를 비롯한 어린이 육아에 대한 삶의 질 향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육아지원서비스 대응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부산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사상스마트시티 본격 시동
서부산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사상스마트시티 본격 시동
◈ 2009년 국토부 재생사업 우선 사업지구 선정 이후 11년만의 재생사업지구계획 고시◈ 산업구조 개편, 지원시설 및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최첨단 혁신 산단으로 재탄생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사상스마트시티 재생사업지구계획’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2020.9.21.)에서 원안 가결하고, 이를 최종적으로 승인 고시(2020.10.14.)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사상스마트시티’가 2009년 국토부의 재생사업 우선 사업지구로 선정된 이후 11년 만의 조치이다. ‘ 재생사업지구계획’은 ‘사전협상형 지구 단위 계획제도’와는 달리 고시 즉시 변경된 토지이용계획으로 지원시설 건축이 가능하며, 토지이용계획 변경으로 발생한 지가차액에 따른 지가상승기부금은 건축허가 신청 시 토지소유자가 직접 산정하여 착공 전 납부하면 된다. 부산시는 올해 3월에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 결과 1,647억 중 149억이 삭감되어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5,000억 원(추정) 규모의 지가 상승기부금의 징수로 재원조달이 원활하게 되어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가상승기부금은 국비 지원이 되지 않는 공원(주차장) 4개소의 보상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사상공단’은 1960년대 공업지역으로 지정되어 신발, 기계장비 등 노동집약적 수출산업으로 부산의 최대 공업지역으로 성장하였으나, 전통주력산업의 쇠퇴와 기반시설의 노후화로 공해·소음 등 심각한 도시문제를 야기하며 공업지역 재생이 절실히 필요한 대표적인 지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에, 부산시는 이번 재생사업지구계획 고시로 ‘사상공단’을 ‘서부산의 센텀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며, ▲업종 고도화 등 산업구조 개편 ▲도로, 지하철, 공원·녹지 등 지원시설 및 기반시설 확충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2월 ‘사상스마트시티’ 내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된 ‘행정복합타운’의 부지 매입과 건물철거를 완료하였으며, 토양오염도 조사 등을 거쳐 2025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 7월에는 사상공단 내 ‘폐공장(대호PNC)’을 활용하여 ‘공공임대 산업센터’, ‘희망상가’, 부산시민혁신파크‘ 등을 조성하는 ‘산업단지상상허브사업’이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내년 말부터 본격 시행된다. 또한, 이 지역에 건설 중인 사상~하단 간 도시철도가 완료되면,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도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60여 년 된 낡은 사상 노후 공단이 4차산업을 주도하는 최첨단 혁신 산단으로 재탄생하게 되면, 동부산의 센텀시티와 더불어 부산의 산업을 주도하는 양대 축이 될 것이다”라며, “서부산 시민들의 염원인 본 사업을 착실히 수행하여 우리 시 도시균형 발전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