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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아카데미, 초등 교육 지혜담은 '교육 대백과' 출간
상상아카데미, 초등 교육 지혜담은 '교육 대백과' 출간
(초등학생들의 급격한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진로 계획에 맞추어 교육 로드맵을 세울 수 있는 책 ‘우리 아이 초등교육 대백과’)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근심을 덜어줄 '교육백과'가 나타났다. 상상아카데미는 초등 교육 로드맵을 담은 ‘우리 아이 초등교육 대백과’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를 낳고 직접 키워보기 전까지는 육아, 자녀 교육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자녀 양육이란, 내 아이가 어른이 되어 한 가정을 이룰 때쯤, 그제야 터득하는 연륜의 지혜와 닮았다. 지금은 각종 매스미디어와온라인 커뮤니티가 쏟아내는 정보 홍수 속에서, 남보다 못한 현실에 속상해하고, 우리 아이만 뒤처지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그들의 노하우를 아등바등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다. 그리고 고민한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 아이 괜찮을까? ◇자녀 교육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내 아이의 시기별, 단계별 교육 로드맵을 제시 《우리 아이 초등 교육 대백과》는 <앙팡>(현 맘앤앙팡), <베이비>, <앙쥬> 등에서 다년간 임신·출산·육아 전문지 기자로 일했던 저자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해 집필한 안내서이다. 학부모 노릇이 처음인 엄마 아빠에게 자녀 교육의 기본 방향을 일러주고, 내 아이를 위한 시기별 단계별 교육 로드맵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크게 초등 입학 전,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의 4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에서는 시기별로 실제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내 아이의 공부법을 비롯하여 최신 교육정책, 학교정보, 사교육, 정서발달, 바른 습관 등을 구체적으로 일러줌으로써 자녀 교육 로드맵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은 Q&A 코너를 통해 자녀 교육 관련 모든 문제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초등 6년을 책임지는 만반의 준비, 진짜 교육은 초등 입학 전부터! 아이가 만 5세가 되면 어린이집에 잘 다니고 있거나 가정에서 잘 양육을 받고 있더라도 유아 교육 기관에 대해 점검해야 할 순간이 찾아온다. 보통 초등학교 입학을 1, 2년 앞두면 보육 중심인 어린이집에서 교육이 강화된 유치원으로 옮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 부모는 고민하게 된다. 이렇게 초등 입학에 대비하여 교육 기관을 점검하다 보면 학부모는 아이에게 무엇 하나 더 가르칠 것이 없는지 탐색하게 된다. 이 시기 기초 학습은 아이의 인지 능력이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의욕만 앞선 부모가 아이에게 이것저것 많은 것을 주입하고 싶어도 아이의 인지 능력이 그 정보를 수용할 만큼 성숙하지 않다면 부모의 노력은 헛수고에 불과하다. 이 시기 아이는 ‘몸의 준비’와 함께 ‘마음의 준비’까지 마쳐야 건강한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초등 1~2학년! 아이와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라! 공교육의 시작! 아이에게 학교가 처음이듯 부모 역시 학부모 노릇은 처음이다. 부모 세대와는 교실 환경도, 학습 도구도, 교육 콘텐츠도 심지어 유행하는 사교육도 다르다. 이 시기 아이는 학교생활 적응이 가장 큰 숙제이므로 부모가 ‘학교=경쟁’이라는 부담감을 이겨 내고 아이와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 시기에는 읽기와 쓰기가 학습 능력을 좌우하므로, 독서, 말하기, 일기 등 부모와 함께하는 기초 학습에 중점을 두도록 한다. 또한 학사 일정 계획표, 가정통신문을 통해 부모가 놓치지 않아야 할 것들을 살펴야 한다. ◇초등 3~4학년! 자신만의 공부 습관의 기초를 완성하라! 초등 3~4학년이 되면 과목 수가 많아지고 수업 차시도 늘어나는 등 다시 한번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초등 저학년에 비해 학습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지면서 아이가 수업 적응만으로도 힘들어할 수 있다. 부모의 강요나 주도로 일찍이 학원과 학습지 등의 사교육에 의존하려고 하면, 당장은 성적이 오른 듯 보이지만 아이는 점차 지칠 수 있다. 3~4학년의 교과목 난이도는 금세 학업 격차가 벌어질 수 있는 수준이기도 하지만 뒤늦게라도 충분히 따라잡기 가능한 수준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시기 공부 습관을 완성하는 노하우를 짚어본다. ◇초등 5~6학년! 과목별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으로 승부하라! 초등 5~6학년이 되면 많은 아이들이 사춘기에 진입한다. 이 시기에는 정서적으로 예민해지고 자기주장도 강해진다. 이때 부모는 사춘기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잠시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시기를 잘 넘기면 본격적으로 현재 아이의 학습 수준을 살펴야 한다. 각 과목의 난이도는 올라가고 개인의 두뇌 능력과 공부 습관에 따라 학업의 우열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각 과목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아이의 장래 희망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방과후 시간을 적극 활용하여 진로 탐색, 직업 체험을 하도록 이끌고, 진로 선택에 따라 사교육에도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 처음부터 진로와 공부를 연결하지 말고, 아이의 적성, 꿈,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이 진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SKT, 갤럭시 S20 '27일'부터 개통 시작
SKT, 갤럭시 S20 '27일'부터 개통 시작
(SK텔레콤은 27일부터 갤럭시S20 개통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오늘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20'의 개통이 시작된다. SK텔레콤은 27일부터 갤럭시S20 개통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샵 T월드 다이렉트 예약 분석 결과 갤럭시S20 플러스의 총 4가지 컬러(아우라 블루,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가운데 SK텔레콤 전용 컬러인 ‘아우라 블루’ 예약 비중이 약 40%로 1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에서 갤럭시S20을 예약한 전체 고객 가운데 30·40대 남성 고객 비중은 40%에 달했다. 이어 30·40대 여성 고객 비중도 20%를 기록했다. T월드 다이렉트 내 갤럭시S20 모델별 예약 비중은 S20울트라, S20플러스, S20 순으로 5:3:2로 나타났다. 이번 예약 기간(2월 20일~2월 26일)에는 T월드 다이렉트의 ‘오늘 도착’ 서비스가 매장 방문보다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갤럭시S20 온라인 예약 고객 가운데 ‘오늘 도착’을 선택한 비중은 30%에 달해 전작인 갤럭시S10 예약 때의 비중보다 1.5배 증가했다. ‘오늘 도착’은 고객이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예약 가입을 완료하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전문 상담사가 찾아와 갤럭시S20을 개통해주는 서비스다. 갤럭시S20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은 예약기간 중 온라인상에서 제품 정보를 많이 찾아봤던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갤럭시S20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SK텔레콤 공식 채널(SK인사이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50여건의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누적 조회 수가 총 250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SK텔레콤은 27일 개통일에 맞춰 분실, 파손 염려 없이 갤럭시S20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T All 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24시간 케어 서비스 △분실 시 보상폰 당일 배송 △액정 파손 수리 대행 △배터리 교체 △임대폰 1개월 무료 제공 등 각종 케어 서비스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인한 재택근무 운영 전략 꿀팁은?
코로나19 인한 재택근무 운영 전략 꿀팁은?
(휴먼다이나믹아시아퍼시픽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이 재택근무 도입을 늘림에 따라 재택근무 운영 전략을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혹시 우리 회사도 포함된다면 이 전략에 집중해보길 바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대부분의 조직들이 감염의 추가확산을 막고 직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원격 근무모델을 도입하고 있다. 이는 비즈니스의 원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지만, 많은 매니저들이 아직 대응할 준비가 안된 새로운 도전과제들이기도 하다. 이에 휴먼다이나믹아시아퍼시픽은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할 때의 운영 전략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 위기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의 담당자가 재택근무운영 시 체크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팀원들과의 지속적인 연락 및 커뮤니케이션 위기 시에는 지속적인 두려움과 불확실성이 존재하는데, 한 공간에 격리되어 제한적인 수단을 통해 팀원들과 상호작용해야 한다면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질 수 있다. 이틀에 한번씩 어젠다를 정해서 동영상으로 소규모 업무회의를 한다면, 팀원들이 서로 연결되고 위기를 헤쳐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훌륭한 프로젝트 관리툴에 의존 재택근무환경에서는 직원들이 물리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힘들고 시간적인 제한이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와 마감기한을 시의적절하게 관리하기 힘들어진다. 프로젝트 관리툴을 더 많이 사용한다면, 리소스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원활하게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관리 가능한 선에서 엄격한 마감기한 설정 재택근무를 통해 마감기한을 제때에 지킬 수 있지만, 많은 직원들이 재택 근무하는 상황에서는 이를 유지하기 힘들 수도 있다. 업무 공간과 지침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엄격한 마감기한을 설정하고 생산성을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이 때 솔직한 대화를 통해 팀원들에게 최적의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 ◇명확한 세부 지침을 통해 업무를 위임 사무실에서는 여러 가지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하기가 쉽지만, 가상의 환경에서 근무할 때에는 특정 프로젝트에서 업무분장을 정하는 데에 시간이 더 많이 걸릴 수 있다. 팀원들에게 명확한 내용으로 이메일을 보내고,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모두가 당면한 업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중복되는 업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준 근무시간 유지 사무직 근로자들은 보통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을 근무한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면 모든 팀원들이 기준 근무시간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팀원들은 근무시간 동안 딴 길로 새지 않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해 당면한 과업을 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달성할 수 있다. ◇팀을 신뢰 여러 가지 변화들이 많겠지만, 팀원들에게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팀원들에게 무엇인가를 독촉하거나 점검할 때에는 일관성 있게 잘 컨트롤된 방식으로 해야 한다. 이를 통해 팀원들은 스스로 중요한 책임감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재택근무가 일시적인 모델로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점차 전 세계 팀원들이 가상으로 연결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다. 휴먼다이나믹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기업은 외부의 물리적인 제약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임직원분들의 개인적/ 업무적인 영향도 함께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관리자의 대처와 기업 인사담당의 적절한 움직임은 조직의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먼다이나믹은 2월 27일과 3월 5일 특별히 기업 관리자 대상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대한 문의나 관심이 있으면 이메일(office@hdapkr.com)로 연락하면 된다. 휴먼다이나믹은 1993년 설립 이래 Fortune 500 글로벌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관리 분야의 파트너로서 인재관리 및 변화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휴먼다이나믹이 제공하는 통합인재관리솔루션(Integrated Solution for Leadership and Change)는 아래와 같은 세 가지 큰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HD 컨설팅 다각적인 기준으로 선발된 우수한 사원들의 능력을 끌어내며 기업의 변화 및 위기관리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지원 ·HD 교육 사원들의 업무성과물 최상으로 이끌어내고 기업과 리더의 경영 효과를 최고로 이끌어내도록 계발하고 지원 ·HD 웰니스 사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권장하고 수립하여 몰입도를 향상 시키며 기업의 전반적인 웰빙과 생산성을 향상 시키도록 지원
주유도 제로페이로… 현대오일뱅크 제로페이 도입 완료
주유도 제로페이로… 현대오일뱅크 제로페이 도입 완료
(전국 147개 현대오일뱅크 직영점에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주유 업계 최초로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제로페이 도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47개 현대오일뱅크 직영점에서 제로페이를 통해 결제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 제로페이는 은행앱과 간편결제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으로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고객이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앱 내의 제로페이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스캔해 결제가 가능하며 통신사 할인과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여기에 제로페이 연계 서울사랑상품권, 경남사랑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상품권은 서울시와 경남도에서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으로 각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개인의 경우 7~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제로페이와 서울사랑상품권, 경남사랑상품권 등이 사용 가능한 직영점은 현대오일뱅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로페이 이용이 가능한 앱은 간편결제앱 11개, 은행앱 15개다. 간편결제 앱의 경우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SSGPAY △L.pay(롯데멤버스) △스마일페이 △SK페이 △티머니 △레일플러스 △하나멤버스 △머니트리 △핫플레이스 △유비페이 △핀트 등의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LG생활건강, 숨 브랜드 모델로 '전지현' 발탁
LG생활건강, 숨 브랜드 모델로 '전지현' 발탁
(LG생활건강 숨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된 전지현)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화장품 숨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7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숨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보다 공고히 다지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한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다채롭고 깊어진 전지현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오랜 시간 정성으로 완성하는 발효를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숨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숨은 배우 전지현만이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숨의 이미지를 굳건히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숨은 숨은 피부를 숨 쉬게 하고 근본적으로 되살려줘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며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새 모델과 함께할 숨의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편 전지현은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의 TV CF와 지면 광고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모델로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새 모델 배우 전지현을 통해 브랜드의 신선한 활력을 얻게 된 숨은 누구나 건강한 피부 이상향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충남 소상공인 “코로나19 체감경기 메르스보다 심각해”
충남 소상공인 “코로나19 체감경기 메르스보다 심각해”
(충청남도 BI)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가장 극심히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충남 소상공인의 체감경기 악화가 2015년 메르스 사태보다 더욱 심각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이민정 책임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충남 소상공인의 영향 모니터링 및 대응방안분석’을 통해 충남 소상공인의 체감경기를 진단했다.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충남 소상공인의 체감경기 악화는 81.2%로, 이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71.5%에 비해 약 9.7%p 증가한 수치이다. 경기악화에 대한 업종별 체감도는 숙박 및 음식점업(92.6%), 서비스업(87.8%), 도소매업(77.4%)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생활밀접업종일수록 체감 타격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코로나19 대처방법으로 위생용품 착용 및 비치(81.8%)에 이어 특별히 없음(33.0%)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해 소상공인의 대처가 소극적·미온적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복수응답). 연구진은 대구지역 확산 사례로 코로나 19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만큼, 대응지침 등의 안내강화 및 수시점검 등을 통한 적극적 계도에 행정과 상인회의 역량 결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소상공인이 가장 희망하는 정부의 지원책은 피해업소·업종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68.5%), 전업종·지역의 신용등급 무관 특례보증(53.6%), 확진자 발생·경유지역 특별저리자금 융자(51.8%) 순으로 나타났다. 이민정 책임연구원은 충남 소상공인의 피해최소화 및 지역경제 조기회복 지원을 위해 △특화된 경영안정자금(피해지역/업종, 특정업종) △일시적 경영안정자금(전업종/지역) △세제지원 △기타(전통시장/상점가 특별방역, 지역화폐 발행확대를 통한 소비 유도 등)와 같은 종합적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